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우새' 이금희 "이상형은 정우성·뷔, 그리고 서장훈" [TV온에어]
381 0
2025.12.22 18:09
381 0
fNmqMZ



1966년생으로 올해 59세인 이금희는 "제 나이대에 미우새가 거의 없을 거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왕 미우새"라며 "결혼을 못 했다. 저는 제가 결혼을 못할 줄 몰랐다. 기회가 없었을 뿐이지 마음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금희는 연애할 때는 상대에게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며, "챙겨주는 걸 좋아해서 밥 사주고 옷 사주는 것도 좋아하고 호프집에 가면 오징어 찢고 땅콩 껍질 까고 있는 성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금희는 "직업이 없거나 차가 없는 남자를 만났다"며 "많이 가진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txxrXp


이금희는 남자의 외모만 본다고 하면서 이상형은 정우성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눈이 별로 안 높으시다. 너무 평범하셔서 놀랐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인 이금희는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뷔를 꼽았다. 그러나 '미우새' 멤버들 가운데 이상형으로 서장훈을 선택했다. 


이금희는 "서장훈씨를 보면 상담을 정말 잘해주시고 정확히 상황을 판단한다. 대화가 잘 통할 것 같다. 어떤 사람이든 냉정하게 보고 정확하게 조언해주더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근데 외모가 너무 떨어진다"며 스스로를 '디스'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https://v.daum.net/v/2025122207040516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07 12.19 48,7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6,5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7,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2,7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414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BTS진 투자' 백술도가, 원산지 표시법 위반 의혹 '무혐의' 11 10:12 455
399413 기사/뉴스 휴대폰 개통 시 안면 인증, ‘원조’ 중국서도 한 발 후퇴···대포폰 근절 효과도 의문 5 10:09 153
399412 기사/뉴스 "단순 시황도 눈치"…증권사 텔레그램 1위 '키움 미국주식' 문 닫는다 22 10:08 633
399411 기사/뉴스 "신민아, ♥김우빈 투병 당시 공양미 머리에 이고"…결혼식 법륜스님 주례사 공개 [엑's 이슈] 34 10:05 2,651
399410 기사/뉴스 일본, 내년 사상 최대 예산 논의…“국채 관련 비용만 290조원대” 10:04 56
399409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민원에 멈춘 '부산 산타버스' 운행 재개 2 09:57 229
399408 기사/뉴스 "청와대 폭파·김현지 실장 위해" 협박글...경찰 추적 중 2 09:56 301
399407 기사/뉴스 박나래, 비공개로 첫 경찰조사 받았다… 6시간 진술, 前매니저 추가 고소 11 09:52 1,984
399406 기사/뉴스 [단독]'조폭 논란' 조세호, 코오롱FnC도 '손절'… CD 브랜드 '아모프레' 문 닫는다 32 09:49 3,110
399405 기사/뉴스 기후부 "컵따로 계산제, 추가 부담 아닌 컵값 영수증 별도 표시" 14 09:48 849
399404 기사/뉴스 남보라, 임신 이어 겹경사…"대통령 표창 받았다" 7 09:47 1,242
399403 기사/뉴스 "경찰이 몰카? 변태네" 조롱한 여고생…알고 보니 'AI 가짜 영상' 12 09:41 1,655
399402 기사/뉴스 62억 횡령 혐의 ‘끝나지 않았다’…박수홍 친형 부부 상고, 결국 대법원行 17 09:37 1,162
399401 기사/뉴스 덴마크, 400년 편지배달 서비스 종료…'빨간 우체통' 역사 속으로 6 09:36 1,102
399400 기사/뉴스 日엔화가치, 구두개입 후 1엔 가까이 껑충 09:29 622
399399 기사/뉴스 "떡국 대신 펄국"…공차코리아, 농심 사리곰탕 협업 메뉴 출시 18 09:25 1,599
399398 기사/뉴스 [공식]곽시양, 한소희와 한식구 됐다…9아토엔터와 전속계약 09:24 263
399397 기사/뉴스 尹 구속 연장되나…'평양 무인기 침투 혐의' 오늘 법원 심문 3 09:22 215
399396 기사/뉴스 "양다리도 있나?"…'솔로지옥5' 연초부터 화끈하게, 1월 20일 공개 [공식] 1 09:20 474
399395 기사/뉴스 승무원 꿈꾸던 11세 하음이의 마지막 비행, 4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27 09:20 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