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우새' 이금희 "이상형은 정우성·뷔, 그리고 서장훈" [TV온에어]
284 0
2025.12.22 18:09
284 0
fNmqMZ



1966년생으로 올해 59세인 이금희는 "제 나이대에 미우새가 거의 없을 거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왕 미우새"라며 "결혼을 못 했다. 저는 제가 결혼을 못할 줄 몰랐다. 기회가 없었을 뿐이지 마음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금희는 연애할 때는 상대에게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며, "챙겨주는 걸 좋아해서 밥 사주고 옷 사주는 것도 좋아하고 호프집에 가면 오징어 찢고 땅콩 껍질 까고 있는 성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금희는 "직업이 없거나 차가 없는 남자를 만났다"며 "많이 가진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txxrXp


이금희는 남자의 외모만 본다고 하면서 이상형은 정우성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눈이 별로 안 높으시다. 너무 평범하셔서 놀랐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인 이금희는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뷔를 꼽았다. 그러나 '미우새' 멤버들 가운데 이상형으로 서장훈을 선택했다. 


이금희는 "서장훈씨를 보면 상담을 정말 잘해주시고 정확히 상황을 판단한다. 대화가 잘 통할 것 같다. 어떤 사람이든 냉정하게 보고 정확하게 조언해주더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근데 외모가 너무 떨어진다"며 스스로를 '디스'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https://v.daum.net/v/2025122207040516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96 12.18 50,6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2,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8,4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0,8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17 기사/뉴스 매니저들 가압류 신청한 날…박나래 49억 근저당, 의미심장 타이밍 1 20:03 529
399316 기사/뉴스 정진석 "계엄하면 시민들 거리 나온다" 만류에 尹 "결심 섰다 설득말라" 4 20:02 193
399315 기사/뉴스 [단독] '패륜사이트' 서버 자료 확보…다운로드 횟수만 61만 건 15 19:58 708
399314 기사/뉴스 박미선, 암투병 중 건강식품 '공구'했다가 사과…"생각 짧았다" 19:54 392
399313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사생활 논란 속 라디오 폐지…"개인적 사정" 7 19:53 673
399312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공갈혐의 이어 횡령혐의 추가 고소…전 매니저 ”허위 사실” 반박 [종합] 12 19:51 1,276
399311 기사/뉴스 "일본산 더 좋아" 한국인 '방어 사랑'에…발칵 뒤집힌 日물가 29 19:47 1,384
399310 기사/뉴스 폰 개통하려면 무조건 '안면인증'…내 얼굴 유출되면? 7 19:45 500
399309 기사/뉴스 [단독] "정희원이 내 글 도용" 검증…첫 문장부터 일치 25 19:44 2,781
399308 기사/뉴스 훈련병 세븐틴 우지에게 "축가 섭외" 부탁한 상사...정말 문제 없을까 2 19:43 556
399307 기사/뉴스 “남미행 특급열차 탈까?” 서울 체감물가 세계 1위…남미 도시들 가장 저렴 2 19:40 353
399306 기사/뉴스 [단독]법원, 박나래 자택 가압류 신청 전 매니저 측에 ‘담보 제공’ 명령 3 19:39 2,246
399305 기사/뉴스 ‘발 헛디뎌…’ 섬진강서 징검다리 건너던 여성 익사 6 19:37 2,143
399304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전 매니저들 횡령 혐의 추가 고소…법적 공방 격화 239 19:33 17,011
399303 기사/뉴스 "오늘 퇴근길엔 팥떡·붕어빵 사가세요"…애동지에 팥죽 먹으면 안 되는 이유 28 19:32 2,234
399302 기사/뉴스 성매매 전단지 보고 갔다가 '덜미'…119명 줄줄이 검거 9 19:28 1,167
399301 기사/뉴스 "말티푸가 그랬어요"…16개월 딸 온몸 멍든 채 숨지자 친모·계부의 변명은 10 19:23 1,122
399300 기사/뉴스 논란만 되면 공격받는 ‘여경’···“경찰 역할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 탓” 15 19:09 817
399299 기사/뉴스 대통령실, '성탄절 특사' 관련 보도에 "대통령 고유 권한" 2 19:00 686
399298 기사/뉴스 의사들이 말하는 ‘직업과 질병의 관계’ 5 18:50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