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나경원, '천정궁 갔나' 또 묻자 "그건 핵심 아냐…돈 받았느냐가 중요"
945 23
2025.12.22 17:56
945 23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통일교 본산인 '천정궁'에 갔느냐는 물음에 "핵심은 돈을 받았냐 안 받았냐"라고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나 의원은 이날 채널A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나 의원은 천정궁에 갔냐 안 갔냐 대답하라'라고 요구한 데 대해 "(조 대표는) 민주당 2중대 노릇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물타기용일 뿐이다"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천정궁에 갔는지는) 논란의 핵심이 아니라 지금 가장 중요한 건 통일교 돈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라며 "조국 대표는 (민주당 의원들의 금품 수수 의혹에 따른) 시선을 돌리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지난 17일에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천정궁에 온 걸 봤다고 특검에 진술한 의원 명단에 나경원 의원 이름이 있었다'는 질문을 받고 "그 부분에 대해서 더 할 말이 없다. 제가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참 어이가 없다는 말씀, 더는 드릴 거 없다는 말씀드린다"고만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866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234 00:05 2,6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5,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5,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0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9,9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73 기사/뉴스 최근 중국 가수 콘서트에 선 백댄서 로봇 근황 9 04:48 1,515
399372 기사/뉴스 트럼프, 그린란드 특사 임명…"그린란드를 美영토로" 6 04:41 688
399371 기사/뉴스 이창섭, 연말 넘어 새해까지 달린다..전국투어 대장정 관전 포인트 02:43 259
399370 기사/뉴스 쿠팡의 '산재 은폐' 합의서 공개... 언론·노조에 얘기하면 “민형사상 책임” - 합의서에 노동자 '입막음 조항' 있었다 5 02:08 512
399369 기사/뉴스 [속보] 철도 파업 유보…모든 열차 정상 운행 15 00:24 2,763
399368 기사/뉴스 “호떡·붕어빵, 알고 먹나요?”… 겨울 길거리 간식 중 ‘가장 살찌는 것’은? 42 12.22 2,609
399367 기사/뉴스 [속보] 경찰,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이준석 무혐의…“추측성 진술뿐” 21 12.22 1,448
399366 기사/뉴스 전국 동물병원 평균 초진 진찰료 1만520원…가장 비싼 지역은? 6 12.22 1,111
399365 기사/뉴스 [단독] 쿠팡, 산재 인정되자 전관 써서 '소송전' 20 12.22 1,743
399364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도우미 사업, 1년만에 폐지 41 12.22 5,401
399363 기사/뉴스 "바퀴벌레 먹겠다"…팔로워 70만 괴식 먹방 인플루언서 논란 12.22 1,340
399362 기사/뉴스 배드민턴 왕중왕전 최고 성적…박주봉 감독 "기대 이상 성과로 유종의 미" 2 12.22 629
399361 기사/뉴스 프로야구 롯데 전준우, 여자농구 올스타전 시투자로 나선다 5 12.22 714
399360 기사/뉴스 '분양가 26억'…성남 더샵분당티에르원 '줍줍' 경쟁률 351대 1 12.22 1,339
399359 기사/뉴스 안세영, '눈물 쏟아낸' 왕즈이 말하다…"나도 천위페이·야마구치로 고민했던 시기 있었어" [현장인터뷰] 5 12.22 1,506
399358 기사/뉴스 '탈팡' 효과?… 쿠팡 이용자 수 1400만 명대로 하락 21 12.22 2,018
399357 기사/뉴스 선박왕 권혁 4천억 세금 못 걷은 진짜 이유? 국세청에 밀정 있었다 27 12.22 3,413
399356 기사/뉴스 철도노조 파업 내일 9시부터…전철 배차 최대 1시간 "급하면 버스 타세요" 8 12.22 1,926
399355 기사/뉴스 최유리 “‘놀뭐’ 출연 후 반응 달라져, 부모님 또래 많이 알아봐”(라디오쇼) 12.22 1,257
399354 기사/뉴스 [국내축구] 사령탑 대이동 바람… K리그 판도 흔드나 3 12.22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