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나경원, '천정궁 갔나' 또 묻자 "그건 핵심 아냐…돈 받았느냐가 중요"
916 23
2025.12.22 17:56
916 23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통일교 본산인 '천정궁'에 갔느냐는 물음에 "핵심은 돈을 받았냐 안 받았냐"라고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나 의원은 이날 채널A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나 의원은 천정궁에 갔냐 안 갔냐 대답하라'라고 요구한 데 대해 "(조 대표는) 민주당 2중대 노릇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물타기용일 뿐이다"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천정궁에 갔는지는) 논란의 핵심이 아니라 지금 가장 중요한 건 통일교 돈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라며 "조국 대표는 (민주당 의원들의 금품 수수 의혹에 따른) 시선을 돌리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지난 17일에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천정궁에 온 걸 봤다고 특검에 진술한 의원 명단에 나경원 의원 이름이 있었다'는 질문을 받고 "그 부분에 대해서 더 할 말이 없다. 제가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참 어이가 없다는 말씀, 더는 드릴 거 없다는 말씀드린다"고만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866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82 12.19 46,2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0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9,9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8416 정치 AI강국을 위해 AI가 된 하정우 수석 9 00:16 1,150
8415 정치 통일교와 그 당 6 00:07 765
8414 정치 이명박 사위 17 00:07 1,359
8413 정치 장동혁, 12시간째 필버 "비상계엄특별재판부는 위헌…입법에 의한 내란" 6 12.22 473
8412 정치 디시 인사이드에 올라 왔다는글 14 12.22 4,395
8411 정치 이언주가 본 업무보고 생중계의 힘, "이재명 이후 무능한 지도자는 설 자리 없다" 40 12.22 2,073
8410 정치 [단독] 경찰,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이준석 불송치 7 12.22 740
8409 정치 이른바 '국가원로'들이 꿈꾸는 세상 23 12.22 1,694
8408 정치 [JTBC 비하인드 뉴스]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자…"이준석이 한 건" 자화자찬 4 12.22 365
8407 정치 나는 써본 적이 없지만, 버스정류장의 ‘엉뜨’벤치도 성동구에서부터 시작된 거라고… 15 12.22 1,229
8406 정치 오늘자 나라가 너무 걱정된다며 모인 10여명의 사람들 36 12.22 3,963
8405 정치 국민의힘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고 '개딸' 강성 지지층 살펴선 안돼" 31 12.22 1,161
8404 정치 [단독] 김병기, 대한항공 제공 초대권으로…칼 호텔 ‘로얄스위트’ 가족 숙박 21 12.22 3,283
8403 정치 오늘부터 '청와대 브리핑'‥막 내린 '용산 시대' 3 12.22 656
8402 정치 장동혁 “12·3 계엄 2시간 만에 종료…계엄이 내란죄인지는 사법부가 신중 판단해야” 13 12.22 440
8401 정치 [속보] “이재명,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워” 안철수 발언...경찰 무혐의 처분 7 12.22 684
8400 정치 장동혁 “계엄이 곧 내란죄 의미하진 않아…12·3 때 2시간 만에 종료” 2 12.22 197
8399 정치 '나라를 걱정하는 원로모임' 제8차 간담회 9 12.22 675
» 정치 나경원, '천정궁 갔나' 또 묻자 "그건 핵심 아냐…돈 받았느냐가 중요" 23 12.22 916
8397 정치 [속보] 주진우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은 '친문계 전재수' 버린다는 뜻" 68 12.22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