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고경표 과거 연인 사이었다‥예기치못한 재회

무명의 더쿠 | 17:41 | 조회 수 1255
gtDEVk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극본 문현경) 측은 12월 22일 주인공 홍금보와 신정우(고경표 분) 스틸을 공개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두 사람은 과거 연인 관계였지만, 한 사건을 계기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홍금보가 스무 살 신입사원으로 한민증권에 위장 잠입하고, 새 대표로 부임한 신정우와 예상치 못하게 재회하게 된다.

먼저 긴 생머리 홍금보와 앳된 모습을 한 신정우의 과거 스틸이 공개됐다. 금방이라도 울 듯한 홍금보와 다급하면서도 당황한 표정으로 그를 마주한 정우의 모습은 두 사람의 사이에 얽힌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우연한 재회로 놀란 금보와 정우의 현재를 담은 스틸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금보는 놀란 표정으로 정우를 바라보고, 정우는 복잡한 심경을 감춘 듯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본다. 정체를 숨긴 채 스무 살 직원 ‘홍장미’로 일하고 있는 금보이기에, 그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얽히고설킨 두 사람의 사연과 재회 이후 변화할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2026년 1월 17일 첫 방송된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6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디시 인사이드에 올라 왔다는글
    • 22:27
    • 조회 2854
    • 정치
    13
    • 이언주가 본 업무보고 생중계의 힘, "이재명 이후 무능한 지도자는 설 자리 없다"
    • 21:59
    • 조회 1489
    • 정치
    34
    • [단독] 경찰,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이준석 불송치
    • 21:22
    • 조회 669
    • 정치
    7
    • 이른바 '국가원로'들이 꿈꾸는 세상
    • 21:13
    • 조회 1455
    • 정치
    22
    • [JTBC 비하인드 뉴스]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자…"이준석이 한 건" 자화자찬
    • 21:11
    • 조회 332
    • 정치
    3
    • 나는 써본 적이 없지만, 버스정류장의 ‘엉뜨’벤치도 성동구에서부터 시작된 거라고…
    • 21:06
    • 조회 1093
    • 정치
    14
    • 오늘자 나라가 너무 걱정된다며 모인 10여명의 사람들
    • 20:09
    • 조회 3812
    • 정치
    36
    • 국민의힘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고 '개딸' 강성 지지층 살펴선 안돼"
    • 20:06
    • 조회 1137
    • 정치
    31
    • [단독] 김병기, 대한항공 제공 초대권으로…칼 호텔 ‘로얄스위트’ 가족 숙박
    • 19:52
    • 조회 3189
    • 정치
    21
    • 오늘부터 '청와대 브리핑'‥막 내린 '용산 시대'
    • 18:21
    • 조회 641
    • 정치
    3
    • 장동혁 “12·3 계엄 2시간 만에 종료…계엄이 내란죄인지는 사법부가 신중 판단해야”
    • 18:01
    • 조회 425
    • 정치
    13
    • [속보] “이재명,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워” 안철수 발언...경찰 무혐의 처분
    • 18:01
    • 조회 663
    • 정치
    7
    • 장동혁 “계엄이 곧 내란죄 의미하진 않아…12·3 때 2시간 만에 종료”
    • 18:01
    • 조회 183
    • 정치
    2
    • '나라를 걱정하는 원로모임' 제8차 간담회
    • 17:59
    • 조회 664
    • 정치
    9
    • 나경원, '천정궁 갔나' 또 묻자 "그건 핵심 아냐…돈 받았느냐가 중요"
    • 17:56
    • 조회 899
    • 정치
    23
    • [속보] 주진우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은 '친문계 전재수' 버린다는 뜻"
    • 17:47
    • 조회 2164
    • 정치
    68
    • 한동훈 향해 “도토리!” 외친 지지자들, 혹시 그 뜻?
    • 17:26
    • 조회 1728
    • 정치
    33
    • 오세훈 대체 누가 뽑는 거냐
    • 16:50
    • 조회 2160
    • 정치
    36
    •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운 이재명" 발언한 안철수 '불송치' 결정
    • 16:34
    • 조회 612
    • 정치
    8
    • '캐삭빵'
    • 16:04
    • 조회 824
    • 정치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