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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심각한 내년 2월부터 시작되는 카카오톡 개인정보 강제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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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 12-22 | 조회 수 3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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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4일부터 적용되는 약관인데

 

카카오T랑 카카오맵에서 내가 이동한 경로,

내 카카오톡 프로필, 오픈채팅에서 활동한 정보들 수집하고 분석해서

맞춤형 광고랑 생성형 ai, 카카오 ai 서비스 개발 이런데에 쓴다함

 

이동 경로 같은건 다른 정보랑 합쳐지면 개인 식별 가능성이 높아져서 더 위험함

 

2월 4일부터 11일까지 따로 거부의사 없으면 자동으로 동의되고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 카카오톡 사용 못함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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