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웨이브, 'MMA2025'로 역대급 흥행 기록…신규 유료 가입자 1.82배 '껑충'
847 9
2025.12.22 16:34
847 9
pFTUYJ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웨이브에 따르면, 이번 MMA2025는 중계 당일 웨이브의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가장 많은 신규 유료 가입자를 견인하며 주간 실적 1위에 올랐다.


특히 시상식 당일인 토요일 신규 유료 가입자 수는 전주 대비 1.8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래픽 측면에서도 단 6시간의 방송 분량만으로 토요일 라이브 채널 1위에 올라 팬덤의 강력한 결집력을 보여줬다.


특히 MMA2025 방송 시간대(16시~22시 20분) 웨이브 전체 라이브 트래픽은 전주 동기 대비 2배 이상 급증하며 최고치를 찍었다. 트래픽 추이를 보면 레드카펫에 이은 본식 1부, 2부에서 동시접속자가 급증했으며, 시상식 클라이막스를 장식한 마지막 3부에서 정점에 올랐다. 가장 동시접속자가 많았던 최고의 순간은 EXO 출연 시점으로 기록됐다.


이 같은 흥행의 배경에는 지드래곤(G-DRAGON), 박재범, 10CM, 지코, EXO, 우즈(WOODZ), 제니, 에스파(aespa), 아이브(IVE),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라이즈(RIIZE), 플레이브(PLAVE), NCT WISH, 아일릿(ILLIT),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 KiiiKiii (키키), ALLDAY PROJECT, IDID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등 레전드 아티스트부터 대세 그룹까지 총출동한 초호화 라인업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대규모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플랫폼 이용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팬덤 이코노미'의 위력이 데이터로 증명된 셈이다.


웨이브는 팬들의 시청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 행사인 레드카펫부터 본식까지 이어지는 풀타임 라이브를 제공했다. 특히 방송 직후 제공되는 '퀵VOD' 서비스는 실시간 시청을 놓치거나 재시청을 원하는 팬들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사진=웨이브]


https://v.daum.net/v/20251222141349144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97 12.18 51,0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2,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8,4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0,8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20 기사/뉴스 기후동행카드 도입 2년…日평균 72만명 이용, 교통비 月 3만원 절감 20:09 28
399319 기사/뉴스 [단독] "중곡역에 폭발물 설치했다"…허위 신고한 30대男 '통고처분' 1 20:07 209
399318 기사/뉴스 '막판 협상도 없었다' 철도노조 내일 파업…배차 간격 2배로 2 20:06 188
399317 기사/뉴스 매니저들 가압류 신청한 날…박나래 49억 근저당, 의미심장 타이밍 4 20:03 1,305
399316 기사/뉴스 정진석 "계엄하면 시민들 거리 나온다" 만류에 尹 "결심 섰다 설득말라" 7 20:02 395
399315 기사/뉴스 [단독] '패륜사이트' 서버 자료 확보…다운로드 횟수만 61만 건 18 19:58 970
399314 기사/뉴스 박미선, 암투병 중 건강식품 '공구'했다가 사과…"생각 짧았다" 19:54 454
399313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사생활 논란 속 라디오 폐지…"개인적 사정" 7 19:53 786
399312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공갈혐의 이어 횡령혐의 추가 고소…전 매니저 ”허위 사실” 반박 [종합] 15 19:51 1,455
399311 기사/뉴스 "일본산 더 좋아" 한국인 '방어 사랑'에…발칵 뒤집힌 日물가 29 19:47 1,523
399310 기사/뉴스 폰 개통하려면 무조건 '안면인증'…내 얼굴 유출되면? 7 19:45 545
399309 기사/뉴스 [단독] "정희원이 내 글 도용" 검증…첫 문장부터 일치 27 19:44 2,986
399308 기사/뉴스 훈련병 세븐틴 우지에게 "축가 섭외" 부탁한 상사...정말 문제 없을까 2 19:43 594
399307 기사/뉴스 “남미행 특급열차 탈까?” 서울 체감물가 세계 1위…남미 도시들 가장 저렴 2 19:40 373
399306 기사/뉴스 [단독]법원, 박나래 자택 가압류 신청 전 매니저 측에 ‘담보 제공’ 명령 3 19:39 2,321
399305 기사/뉴스 ‘발 헛디뎌…’ 섬진강서 징검다리 건너던 여성 익사 6 19:37 2,271
399304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전 매니저들 횡령 혐의 추가 고소…법적 공방 격화 275 19:33 19,252
399303 기사/뉴스 "오늘 퇴근길엔 팥떡·붕어빵 사가세요"…애동지에 팥죽 먹으면 안 되는 이유 28 19:32 2,343
399302 기사/뉴스 성매매 전단지 보고 갔다가 '덜미'…119명 줄줄이 검거 9 19:28 1,229
399301 기사/뉴스 "말티푸가 그랬어요"…16개월 딸 온몸 멍든 채 숨지자 친모·계부의 변명은 10 19:23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