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땅콩 회항’ 조현아 상속세·카드값 52억 미납...집 가압류 됐다
3,873 24
2025.12.22 16:02
3,873 24
조현아(개명 후 조승연) 전 대한항공 부사장 자택이 최근 가압류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9년 별세한 부친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상속세와 카드 대금 미납이 원인으로 파악된다. 지난 6월 법무법인에 대한 수임료·성공보수 미지급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법원의 경매 개시 결정이 내려진 지 넉 달 만으로 자택을 둘러싼 법적 절차가 끊이지 않고 있다.


22일 <인사이트코리아>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0월과 11월 조 전 부사장 소유 서울 강남구 도곡동 모 아파트에 각각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 채권자는 서울보증보험(SGI서울보증)과 롯데카드다.


조 전 부사장은 이 아파트를 2020년 45억원에 매입했다. 1개동 19세대로 구성된 고급 아파트로 지난 3월 동일 평형 실거래가격은 62억5000만원에 달한다.


이중 서울보증보험이 청구한 금액은 45억2226만원이다. 서울보증보험은 2022년 8월 보증보험 약정에 따른 구상금 청구를 위해 법원에 가압류를 신청했다. 조 전 부사장의 상속세를 대위변제했기 때문이다.


조 전 부사장은 2019년 부친 조양호 회장 별세 이후 상속세 납부를 연기·연장하는 과정에서 보증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보증보험에 따르면 상속세 보증보험은 납세의무자가 상속세 등 세금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때 세무서가 조건으로 요구하는 납세보증 성격 보험이다. 기한 내 세금을 내지 못하면 보증보험사가 세금을 대위변제하고 이후 납세의무자에게 그 금액을 구상금으로 청구한다.


여기에 카드사 가압류까지 더해졌다. 법원은 지난 11월 롯데카드가 조 전 부사장 자택을 대상으로 낸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청구금액은 7억6718만원이다. 카드사 채권은 통상 미결제 카드대금이나 카드론·현금서비스 등 대출성 이용에서 발생한다. 구체적인 발생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서울보증보험에 이어 롯데카드까지 가압류가 잇따랐다는 점을 고려하면 조 전 부사장 자금 사정이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6월엔 경매개시 결정도…수임료·성공보수 미지급?


도곡동 아파트에 대한 법적 절차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6월 모 법무법인은 강제경매를 신청해 법원이 경매 개시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해당 법무법인이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청구한 금액은 7698만원이다. 


법무법인이 강제경매를 신청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다. 당시 법조계에서는 조 전 부사장이 사건 수임료나 성공보수를 지급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해당 법무법인이 강제경매 신청을 취하하면서 사건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일단락됐다.


https://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858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358 01.01 19,4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27,0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46,3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1,8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1,2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0754 유머 지석진: 에휴 진짜 왜 이렇게 모자라니? 유재석: 어휴 진짜 모자라다! 11:28 66
2950753 정치 [뉴스1 여론조사] 서울 정원오·부산 전재수 '박빙속 우세'…경기 김동연·추미애 15% 동률 11:27 54
2950752 유머 박신양 전시 홍보 보신분 6 11:26 403
2950751 기사/뉴스 '어린 형제' 치고 도망간 운전자 "무서워서"…경찰, 긴급체포 4 11:26 226
2950750 기사/뉴스 '가입자 5천만명' 팬 플랫폼 개인정보 유출 사태…위버스 "구성원 비위 행위, 즉시 직무 배제" 1 11:25 145
2950749 이슈 보행자 반응속도 덕분에 감방 안 간 미친 트럭 운전자.gif 10 11:24 703
2950748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스페인 데이트 1 11:24 311
2950747 기사/뉴스 [속보] 18년 만에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분리 출범 9 11:23 466
2950746 정보 임성근이 알려저는 국밥집 국물 깍두기 만드는법 (알토란) 5 11:23 486
2950745 기사/뉴스 유명 BJ, 약물 운전으로 전봇대 들이받아…현행범 체포 11:23 403
2950744 유머 자연스럽게 김풍에게 의지하는 손종원셰프 12 11:18 1,713
2950743 기사/뉴스 한강 소설은 아직이지만 성해나, 김기태 신작 기대하세요 [.txt] 2 11:17 725
2950742 이슈 강동원이 공개한 어린시절 사진들 30 11:17 1,728
2950741 정보 도경수 하이앤드 1월6일 오픈 10 11:16 784
2950740 이슈 아기백사자 루카 평상등반 올라가는 연습 중 3 11:16 522
2950739 기사/뉴스 "서둘러야 받을 수 있다"…2년 만에 부활한 '월 60만원' 지원금 정체는 3 11:12 2,239
2950738 이슈 [단독] 상사에게 성추행 당한 카카오 여직원 스스로 목숨 끊어 8 11:12 1,293
2950737 유머 윈터 안고 번쩍 들어버리는 카리나 ㅋㅋㅋ 8 11:08 2,609
2950736 기사/뉴스 "여보, 서울서는 도저히 못 살겠어"…미친 집값에 116만명 짐 싸 떠났다 7 11:08 1,176
2950735 기사/뉴스 명품 판도 뒤집혔다…비싸게 판 샤넬, '만년 1등' 누르고 정상 차지 11:05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