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대 이상은 임영웅, 30대 이하는 아이유..2025년 올해를 빛낸 가수[한국갤럽]
870 25
2025.12.22 15:26
870 25

kJmquh

가수 임영웅과 아이유가 2025년 올해를 빛낸 가수로 꼽혔다.

한국갤럽이 2025년 7월, 9월, 11월 세 차례 전국의 만 13세 이상 5148명을 대상으로 올해 활동한 국내 대중가요 가수와 그룹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묻는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0대 이하에서는 아이유가 20.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29.1%로 1위를 기록했다.

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드라마와 영화 연기, 방송 출연을 꾸준히 병행하는 싱어송라이터로, 2011년부터 계속 '올해의 가수' 상위권에 올랐다. 2014년과 2017년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개국 31회 공연으로 50만 명 관객을 동원한 월드 투어를 마쳤다. 올해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과 자작곡 '바이, 썸머'를 발표했고, 웹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을 맡아 '올해의 탤런트' 2위를 기록했다.

30대 이하가 꼽은 올해의 가수 2위는 블랙핑크로 18.1%의 지지를 받았다. 이들은 데뷔 이후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최근 디지털 싱글 '뛰어(JUMP)'로 '올해의 가요'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에스파(14.0%), 4위 아이브(12.2%), 5위 뉴진스(12.0%)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10.9%로 6위, 지드래곤이 10.7%로 7위, 로제가 7.2%로 8위, 황가람이 5.3%로 9위, 데이식스가 5.0%로 10위에 올랐다.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6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그는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우승 이후 공연과 방송, 광고에서 활약하며 상반기 드라마 OST와 하반기 정규 2집 'IM HERO 2'를 발표했다. 2위는 장윤정(12.3%), 3위는 이찬원(12.0%), 4위 영탁(9.1%), 5위 송가인(7.9%)이 뒤를 이었다. 아이유도 7.7%를 얻어 6위에 올랐으며, 진성, 박서진, 황가람, 나훈아가 10위권에 포함됐다.

한편 뉴진스와 방탄소년단은 완전체 활동 공백에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했다. 아이유와 황가람은 두 연령대 모두에서 10위권에 들었다. 황가람은 리메이크곡 '나는 반딧불'로 주목받았으며, 장기간의 무명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4063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97 12.18 51,0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2,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8,4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0,8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0372 기사/뉴스 [단독] 또 다른 죽음에도…"하청 끊고 자회사에 맡겨라" 20:16 78
2940371 이슈 유부녀의 일탈.jpg 20:16 198
2940370 기사/뉴스 장동혁, 헌재 尹파면 결정에 "순수한 사법적 판단 아냐" 1 20:16 28
2940369 기사/뉴스 인권위 "미등록 외국인 체포 시 협의 절차 거쳐야" 3 20:15 118
2940368 기사/뉴스 일본 프듀 걸그룹 미아이(ME:I) 멤버 4명 활동 종료. 20:15 214
2940367 유머 음식이 나왔는데 손님이 안보임 ㅎㄷㄷ 11 20:14 551
2940366 유머 신지가 사무라이 옷입고 칼싸움할것같은 느낌의 [안예은] 에반게리온 - 잔혹한 천사의 테제 2 20:13 193
2940365 유머 @최근 당근마켓에서 유행 중인 경찰과 도둑 모임 3 20:13 512
2940364 기사/뉴스 휴대폰 개통 시 안면 인증, ‘원조’ 중국서도 한 발 후퇴···대포폰 근절 효과도 의문 8 20:12 193
2940363 이슈 자기 밈 활용하는 방탄을 본 카니 반응 1 20:10 821
2940362 기사/뉴스 기후동행카드 도입 2년…日평균 72만명 이용, 교통비 月 3만원 절감 20:09 115
2940361 이슈 하트 조형물에 이어 전국에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것 16 20:09 1,805
2940360 정치 오늘자 나라가 너무 걱정된다며 모인 10여명의 사람들 12 20:09 1,089
2940359 유머 엑소 전야 깨고 부딪혀야 해 << 타팬들이 같이 따라부르려고 했는데 안 나와서 어리둥절 하는게 너무 웃김ㅠㅠ 20:08 720
2940358 유머 생일날 하이디라오 가서 충격먹은 심은경 언제 안 웃기지ㅋㅋㅋㅋㅋㅋ 20:08 812
2940357 기사/뉴스 [단독] "중곡역에 폭발물 설치했다"…허위 신고한 30대男 '통고처분' 3 20:07 420
2940356 정치 국민의힘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고 '개딸' 강성 지지층 살펴선 안돼" 20 20:06 441
2940355 유머 그 생사과가 제일 맛있었어요.X (흑백요리사2 ㅇㅅㅍ) 9 20:06 1,368
2940354 기사/뉴스 '막판 협상도 없었다' 철도노조 내일 파업…배차 간격 2배로 6 20:06 402
2940353 유머 논산 손맛 배우러 왔다가 김장 지옥에 빠진 썰 푼다 (크리스마스 레시피, 윤남노 국밥 레시피) | 윤남노포 EP.13 1 20:05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