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자기 머리에 가스총 쏜 40대 보험사 직원…병원 이송
2,009 8
2025.12.22 15:08
2,009 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91323?sid=001

 

생명 지장 없어…한때 건물 내 시민들 불안감 느껴


40대 보험사 직원이 사무실 앞 복도에서 자신을 향해 호신용 가스총을 발사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50분께 대구 중구 삼덕동 한 건물 내 보험회사 사무실 앞 복도에서 40대 직원 A씨가 호신용 가스총을 자신의 머리를 향해 쐈다.

이후 A씨는 찰과상 등을 입고 쓰러져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가스총 발사음 때문에 건물 내 머물던 시민들이 한때 큰 불안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소지 허가를 받은 호신용 가스총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A씨가 진술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되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57 12.19 41,6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3,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9,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3,5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246 기사/뉴스 '언플 지적' 민희진, 200장 발 언이 적반하장인 까닭 [이슈& 톡] 16:45 63
399245 기사/뉴스 웨이브, 'MMA2025'로 역대급 흥행 기록…신규 유료 가입자 1.82배 '껑충' 6 16:34 436
399244 기사/뉴스 이영애는 클래식, 방시혁은 발레에 손 내민 이유? 1 16:33 487
399243 기사/뉴스 쿠팡 ‘홈플러스 인수론’ 제기…“사회적 책임 져야” vs “현실성 없다” 26 16:30 467
399242 기사/뉴스 '전독시'·'대홍수' 김병우 감독 "여름부터 댓글 안보고 있다" 23 16:29 967
399241 기사/뉴스 [단독] 훈련병 세븐틴 우지에 상사 “결혼식 축가 섭외해줘” 124 16:29 7,246
399240 기사/뉴스 하나님 음성 듣고 세습한다던 무주장로교회, "교인들 반응 보려 공동의회 한 것" 8 16:28 287
399239 기사/뉴스 [속보]검찰, 정치브로커 명태균 징역 6년 구형 18 16:26 1,037
399238 기사/뉴스 숨기려고 커터칼로...도쿄 유흥가 '영아 토막 시신', 범인은 '엄마' 12 16:23 1,289
399237 기사/뉴스 [속보] 국방부 폭파 협박범 광주 자택에서 검거 34 16:19 2,409
399236 기사/뉴스 카카오, 다음 매각 추진…업스테이지와 논의[시그널] 12 16:19 609
399235 기사/뉴스 블랙핑크 '뛰어', 올해 최고의 가요..로제 '아파트' 2위·제니 '라이크 제니' 5위 16 16:12 473
399234 기사/뉴스 현대로템, 코레일에 2591억 규모 전동차 공급 3 16:12 678
399233 기사/뉴스 검찰, '16개월 여아 학대' 친모·계부 기소…유기·방임 혐의 추가 3 16:06 197
399232 기사/뉴스 명재성 경기도의원 “서해선 운행 파행, 다원시스가 즉각 정상화해야” 3 16:05 370
399231 기사/뉴스 [단독] ‘땅콩 회항’ 조현아 상속세·카드값 52억 미납...집 가압류 됐다 21 16:02 2,771
399230 기사/뉴스 순식간에 악몽이 된 결혼식 22 16:02 5,020
399229 기사/뉴스 석가탑 ·청구영언 ·반가사유상… 제니, 드레스가 아닌 ‘한국美’를 입다 [왓IS] 8 16:01 783
399228 기사/뉴스 '나라를 걱정하는 원로 모임' 45 15:59 3,110
399227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4105.93 마감…2.12% 오르며 4100선 회복 1 15:59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