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20㎏ 아역배우 업고 뛰어…찍은 것 중 가장 힘든 작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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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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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인터뷰]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19일 공개
원본 이미지 보기김다미/ UAA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다미가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에서 당시 20㎏에 달했던 아역 배우 권은성을 업고 뛰었다며 영화를 찍으며 했던 고생담을 털어놨다.
김다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에서 항상 젖은 몸으로 아이를 업고 다니는 모습으로 나온 것에 대해 "사실 내가 찍은 것 중에 가장 힘들었던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다미는 "물이 채워진 공간이 내가 제어할 수 없는 환경이 많기도 했고 체력 소모가 컸다, 그래서 아무래도 쉬는 시간을 현장에서 주셨다, 한 시간 정도 찍으면 몇 십 분 쉬었다가 찍고 쉬는 날에도 운동하러 가고 체력적으로 키우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19일 공개
원본 이미지 보기김다미/ UAA 제공(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다미가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에서 당시 20㎏에 달했던 아역 배우 권은성을 업고 뛰었다며 영화를 찍으며 했던 고생담을 털어놨다.
김다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에서 항상 젖은 몸으로 아이를 업고 다니는 모습으로 나온 것에 대해 "사실 내가 찍은 것 중에 가장 힘들었던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다미는 "물이 채워진 공간이 내가 제어할 수 없는 환경이 많기도 했고 체력 소모가 컸다, 그래서 아무래도 쉬는 시간을 현장에서 주셨다, 한 시간 정도 찍으면 몇 십 분 쉬었다가 찍고 쉬는 날에도 운동하러 가고 체력적으로 키우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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