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권위 "체류 만료 외국인 체포 전 출입국 관서와 협의해야"
562 10
2025.12.22 14:52
562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8308

 

(중략)

인권위에 따르면 미등록 외국인 A씨는 경찰관 B씨가 자신을 체류 기간 초과로 현행범 체포한 뒤 무단으로 주거지에 진입해 강제로 지문을 채취하려 했다며 진정을 제기했다.

체포된 A씨는 출입국 관서로 인계되는 과정에서 출석서약서를 제출하고 석방됐다.

이에 대해 해당 경찰서는 불법체류자 업무처리 지침에 따른 정당한 공무집행이었다고 설명했다.

인권위는 B씨의 행위가 정당한 공무집행이고, 인권 침해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다만 향후 미등록 외국인의 기본권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입국 관서와 협의해 도주 우려 등 현행범 체포의 필요성을 우선 확인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임의동행이나 출석요구 등으로 목적 달성이 가능한 경우라면 체포부터 진행하는 것은 불필요한 기본권 제한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인권위는 부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59 12.23 13,5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2,8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9,8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1900 기사/뉴스 [속보]서학개미 해외주식 팔아 국내 복귀땐 양도세 1년 비과세 10:06 163
2941899 이슈 12월 23일 밤 9시, 허리가 굽은 노인이 양손에 무얼 잔뜩 들고 소방서에 왔다. 눈을 맞아 머리칼이 허옇게 얼어붙은 채였다..X 1 10:06 163
2941898 이슈 방금 공개된 방탄소년단 뷔 <보그재팬> 2종 커버,화보 14 10:03 380
2941897 정보 네이버페이10원 받아가시오 21 10:00 827
2941896 기사/뉴스 [단독] 메리츠증권도 백기…새해부터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 중단 36 09:59 1,126
2941895 기사/뉴스 NCT 태용, 1월 단콘 모두 매진 3 09:57 548
2941894 유머 [흑백요리사2] 백종원, 안성재 : 내가 한 번 져준다 -> ???? (ㅅㅍ) 15 09:55 2,168
2941893 유머 이제훈 언제 들어오나 기다리다가 이미 있다는걸 알게되는 엘리먼츠 연습실버전 11 09:55 832
2941892 이슈 최근 하지원.jpgif 4 09:55 885
2941891 이슈 원더독스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 2 09:54 325
2941890 기사/뉴스 [속보]외환당국 “원화 과도한 약세 바람직하지 않아”···환율 구두개입 24 09:54 757
2941889 유머 [흑백]강레오에 이어 안성재까지 사로잡은 남성 10 09:53 1,762
2941888 기사/뉴스 국민연금 '전략적 환헤지' TF 구성 11 09:51 624
2941887 정치 대통령 돈 없다!!!! 75 09:50 5,305
2941886 기사/뉴스 환율, 개장 직후 외환당국 고강도 구두개입에 급락…1,460원대 14 09:50 869
2941885 이슈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밥먹일려고 박서준이 블루투스 마이크로 asmr 골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9:49 340
2941884 유머 끼 많은애 두명이 만나면 일어나는일.jpg 09:49 866
2941883 기사/뉴스 박나래 불똥 튄 MBC '연예대상', 축하무대로 지울까...윙·리정·'맘마미아!' 공개 [공식] 09:47 680
2941882 이슈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으로 트위터에서 화제인 해외 배우 22 09:47 2,589
2941881 이슈 (흑백2 ㅅㅍ) 어깨동무도 아니고 냅다 갇혀있음 18 09:46 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