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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노조 파업, 전철 25% 감축 운행 불가피…최대 40분 이상"

무명의 더쿠 | 14:46 | 조회 수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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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현지용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2일 철도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해 "전철의 25%가 감축 운행이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오는 23일 오전 9시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이에 대해 코레일은 이날부터 수도권전철(서울지하철 1·3·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강선 등)과 대구경북의 대경선(구미~경산), 부산경남의 동해선(부전~태화강) 등 광역전철은 평시대비 25% 감축 운행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철도노조 파업 시 관련 법에 따른 광역전철 필수운행률은 63% 수준이다.

이 때문에 코레일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내부 대체 인력과 군 인력 등을 추가 투입해 운행률을 75.4% 수준까지 높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경강선, 대경선, 동해선, 경의중앙선 등 일부 노선은 파업 시 배차간격이 4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늘어나는 경우도 가능할 것으로 전해진다.




철도노조 파업시 노선별 운행률은 ▲경강선 73.0%(출근 89.5%) ▲대경선 76.3%(출근 78.6%) ▲동해선 70.3%(출근 78.6%)▲경의중앙선 74.0%(출근 90.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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