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한국갤럽] 2025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 최근 19년간 추이 포함
40,192 618
2025.12.22 14:05
40,192 618

조사 결과

2025년 올해를 빛낸 가수
- 30대 이하: 아이유 1위(20.1%), 블랙핑크,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방탄소년단, 지드래곤
- 40대 이상: 임영웅 6년 연속 1위(29.1%), 장윤정, 이찬원, 영탁, 송가인, 아이유, 진성

한국갤럽이 2025년 7월, 9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5,148명에게 올 한 해 활동한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수/그룹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물었다(자유응답). 그 결과 30대 이하(13~39세)에서는 아이유가 20.1%의 지지를 얻어 1위,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29.1%로 1위를 차지했다.

 

30대 이하에서 10위권 외 1.5% 이상 응답된 가수/그룹은 세븐틴(Seventeen, 4.6%), 제니(4.4%), 이무진(4.1%), 임영웅(3.7%), 조째즈(3.2%), 10cm(2.5%), 악뮤(AKMU), 로이킴, 트와이스(TWICE)(이상 2.0%), 화사(1.8%), 이찬원, 우디(Woody, 김상우), 잔나비(이상 1.7%), 우즈(WOODZ, 조승연) 1.6%, 이창섭, 성시경,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이상 1.5%)까지 총 17명/팀이다.
 

40대 이상에서 10위권 외 1.5% 이상 응답된 가수/그룹은 김용빈(미스터트롯3 진, 5.4%), 장민호(3.7%), 지드래곤(3.6%), 박지현(미스터트롯2 선, 3.3%), 전유진(현역가왕 우승, 3.0%), 조용필(3.0%), 김연자(2.9%), 정동원(2.8%), 이무진(2.8%), 조째즈, 손빈아(미스터트롯3 선, 이상 2.6%), 로제(2.5%), 성시경(2.5%), 방탄소년단(2.3%), 블랙핑크(2.2%), 이승철(2.1%), 이문세(1.7%), 안성훈(미스터트롯2 진, 1.6%), 린(1.5%), 남진(1.5%)까지 총 20명/팀이다.

 

 

 

 

 

 

 

 

 

 

2025년 올해 최고의 가요
- 30대 이하: ‘뛰어(JUMP)’(블랙핑크) 1위, ‘APT.’(로제&브루노마스), ‘나는 반딧불’, …, ‘Golden’(헌트릭스)
- 40대 이상: ‘나는 반딧불’(황가람) 1위, ‘사랑은 늘 도망가’(임영웅), ‘초혼’(장윤정), ‘APT.’

올해 들어 발표되었거나 불린 대중가요 중 가장 좋아하는 곡명과 그 곡을 부른 가수/그룹을 물었다(3곡까지 자유응답). 그 결과 30대 이하에서는 블랙핑크의 ‘뛰어(JUMP)’(10.7%), 40대 이상에서는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6.7%)이 각각 올해 최고의 가요로 꼽혔다.

30대 이하에서 ‘뛰어’ 외 10위권에 든 곡은 작년 1위였던 ‘APT.’(로제&브루노마스, 10.2%), ‘나는 반딧불’(6.6%), ‘PO₩ER’(지드래곤, 4.9%), ‘like JENNIE’(제니, 4.5%), ‘모르시나요’(조째즈, 3.6%),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타이틀곡 ‘Golden’(헌트릭스, 3.3%), ‘XOXZ’(아이브, 3.2%), ‘바이, 썸머’(아이유, 2.9%), ‘Rich Man’(에스파, 2.7%) 순이다.

40대 이상에서 ‘나는 반딧불’ 외 10위권에 든 곡은 2022~2024년 1위였던 ‘사랑은 늘 도망가‘(임영웅, 5.4%), ‘초혼’(장윤정, 4.1%), ‘APT.’(3.9%), ‘이제 나만 믿어요’(임영웅, 3.7%), ‘안동역에서’(진성, 3.3%), ‘막걸리 한잔’(영탁, 3.0%), ‘모르시나요’(2.6%), ‘순간을 영원처럼’(임영웅, 2.5%), ‘시절인연’, ‘진또배기’(이상 이찬원, 2.3%) 순이다.

 

 

 

 

 

 

 

 

 

 

30대 이하에서 10위권 외 1.5% 이상 응답된 노래는 'REBEL HEART'(아이브), 'Whiplash'(에스파)(이상 2.6%), '네모의 꿈'(아이유, 2.6%), '밤편지'(아이유, 2.5%), 'Dirty Work'(에스파, 2.4%), ‘Hype Boy’(뉴진스), 'TOO BAD'(지드래곤)(이상 2.3%), '너에게 닿기를'(10cm, 2.2%), 'HOME SWEET HOME'(지드래곤, 2.1%), '어제보다 슬픈 오늘'(우디, 2.0%), '예뻤어'(데이식스), '청춘만화'(이무진), '좋은 날'(아이유)(이상 1.9%), 'Supernova'(에스파), 'Good Goodbye'(화사), 'How sweet'(뉴진스), 'Never Ending Story'(아이유)(이상 1.7%), '밤양갱'(비비, 1.6%), 'Dynamite'(방탄소년단), '시작의 아이'(박다혜&마크툽)(이상 1.5%)까지 총 21곡이다.

40대 이상에서 10위권 외 1.5% 이상 응답된 노래는 ‘사랑아’(장윤정, 2.0%), ‘찐이야’ (영탁, 1.8%), ‘보릿고개’(진성, 1.7%),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임영웅, 1.7%), ‘어머나’(장윤정), ‘보라빛 엽서’(임영웅), ‘아모르 파티’(김연자), ‘PO₩ER’(지드래곤)(이상 1.6%)까지 총 8곡이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608

목록 스크랩 (0)
댓글 6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16 12.19 49,9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7,9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7,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3,8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477 기사/뉴스 신시아 "'오세이사' 같은 경험 없지만…실제 첫사랑은 선생님" 12:36 125
399476 기사/뉴스 ‘1조원’ 탈루혐의…국세청, 민생 침해 시장교란 업체 31곳 세무조사 12:27 267
399475 기사/뉴스 ‘갑질·불법 의료 논란’ 박나래 측 “고소인 조사 완료, 향후 일정 미정” [공식입장] 1 12:15 430
399474 기사/뉴스 "이브 때 우리 집 오지, 엄마한테 점수도 따고"…못 간다고 하자 남친 분노 136 12:12 10,320
399473 기사/뉴스 집으로 온 ‘주사이모’, 어디까지가 합법 왕진인가 [D:이슈] 1 12:10 386
399472 기사/뉴스 韓 제조업 임금, 日보다 27.8% 대만보다 25.9% 더 높다 20 12:09 827
399471 기사/뉴스 달러 빼돌려 8천억 탈세한 기업들…국세청이 탈탈 턴다 12 12:05 883
399470 기사/뉴스 샤이니 키=나래바 숨은 VIP, 박나래 “집 물건 위치까지 다 알아”(나래식) 24 12:02 4,095
399469 기사/뉴스 모드하우스 "아티스트 명예훼손 모니터링…선처 無" [공식](아르테미스,트리플에스 소속사) 12:01 181
399468 기사/뉴스 영국서 바닷가재 산 채로 삶으면 불법…스위스·노르웨이도 금지 5 12:00 721
399467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새국면…8년 동거 개그맨 김주호 "알바생이 조폭으로 둔갑" 12 11:50 2,356
399466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애틋 순애보→달달 눈맞춤…고밀도 로맨스 '심쿵' 3 11:50 240
399465 기사/뉴스 부동산·코인 ‘대박’나도…“한국인은 불행하다” 2 11:49 742
399464 기사/뉴스 고환율에 휘청이는 중소기업들…"적정 환율은 1362원" 13 11:48 755
399463 기사/뉴스 '주토피아 2' 힘입어 중국서 살모사 인기인데…직접 먹이주다 손가락 절단 7 11:45 1,330
399462 기사/뉴스 [단독]안전 총괄인데…행안부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서 빼달라” 11:45 451
399461 기사/뉴스 [단독]쿠팡 사과문, 이제야 눈에 띄네···개보위 권고에 또 뒤늦게 수정 5 11:43 1,014
399460 기사/뉴스 홍진영, 주사이모와 딱 붙어 '찰칵'…불법시술 논란 어디까지? 36 11:37 5,051
399459 기사/뉴스 S&P보다 더 올랐는데…개미들, 코스피서 번 돈 들고 미국行 47 11:31 2,409
399458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이름값 톡톡..공개 첫 주만 화제성 1위 [공식] 18 11:30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