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가석방 실패' 김호중→'집단 성폭행' 태일…추운 연말 감옥서 보낸다

무명의 더쿠 | 12-22 | 조회 수 1187

'가석방 실패' 김호중→'집단 성폭행' 태일…추운 연말 감옥서 보낸다 [TEN피플]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가수 김호중, 그룹 NCT 출신 태일/사진=텐아시아 사진DB



범죄로 얼룩진 명성은 결국 연말을 감옥에서 보내는 혹독한 대가로 돌아오게 됐다. 많은 팬의 믿음을 저버리고 범죄를 저지른 가수 김호중, 그룹 NCT 출신 문태일, 듀오 디셈버 출신 윤혁은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공적 인물의 책임이 얼마나 엄중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한다. 성탄절 특사 명단에서 제외된 김호중부터 실형이 확정된 문태일과 윤혁은 연말 감옥에서 죗값을 치르고 있다.

김호중/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김호중은 지난 17일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아 연말의 포근함을 즐길 수 없게 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이날 김호중 등 가석방 대상 수용자들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검토했다. 김호중은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나이와 범죄 동기, 죄명, 재범 위험성 등 정해진 조건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르는데, 법조계는 가석방심사위가 그의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부적격 판단을 내렸다고 봤다.

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오후 11시 44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고, 매니저 장모씨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로 구속기소 됐다.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시인했다.


그룹 NCT로 데뷔해 대중의 사랑을 받다가 성범죄 논란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된 문태일도 이번 연말을 감옥에서 보낸다. 그는 지난해 6월 13일 새벽 4시께 서울 방배동에서 만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던 중국 국적 여성 관광객을 지인들과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문태일은 지난해 7월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고, 지난 10월 항소심 재판부는 문태일 측과 검찰 양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형을 선고했다. 태일은 같은 달 항소심 재판부 선고에 대해 불복하는 의미의 상고장을 제출했다. 만약 대법원에서 원심이 확정되면 문태일은 오는 2029년 출소한다. 대법원의 성범죄 사건 파기환송률은 3% 정도다.

사진=듀오 디셈버 출신 윤혁 프로필 사진



듀오 디셈버 멤버로서 2010년 KBS '가요 대축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는 등 인기를 끌다가 2019년 솔로로 데뷔했던 윤혁도 마찬가지다. 그는 유명 연예인이 참여하는 화장품 유통 사업을 명목으로 약 20명에게 투자금을 받은 후 이를 돌려주지 않는 등 총 8건의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합산 피해액은 약 17억원이며, 피해자 중엔 지인뿐만 아니라 그를 응원하던 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혁은 지난해 5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검찰 측은 그의 형량이 낮다면서 항소장을 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2/0000740886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1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홈플러스 내년까지 점포 5개 매각 추진…4000억 재원 확보한다(유성/동광주/서수원/야탑/진해)
    • 18:42
    • 조회 476
    • 기사/뉴스
    13
    • '1억이 2억 됐다'…퇴직연금 고수들, 뭐 샀나 보니
    • 18:18
    • 조회 1398
    • 기사/뉴스
    1
    • [사설] ‘코스피 오천피’ 코앞… 마냥 반길 일만은 아니다
    • 18:17
    • 조회 2353
    • 기사/뉴스
    37
    • 꾸준히 나오는데 왜 나오는지 알수가 없는 범죄자들
    • 18:13
    • 조회 1642
    • 기사/뉴스
    7
    • 성경을 지 유리한데만 읽는 경우
    • 18:08
    • 조회 1496
    • 기사/뉴스
    10
    • '오마이걸 동생' 유스피어, 데뷔 6개월 만에…WM 측 "전속계약 종료" [공식]
    • 18:06
    • 조회 992
    • 기사/뉴스
    10
    • 中, 日에 이중용도 품목 수출 금지…"대만 관련 발언 때문"
    • 17:57
    • 조회 249
    • 기사/뉴스
    • '18년 숙원' 서부선 경전철, 두산 컨소시엄 위기… 재정 투자 갈림길
    • 17:57
    • 조회 225
    • 기사/뉴스
    1
    • [속보]“왜 내 여친이랑 누워있어” 여친방서 다른 남성 보고 폭행한 20대 외국인 체포
    • 17:53
    • 조회 1085
    • 기사/뉴스
    • 中, 對日 이중용도(민간용으로도 군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물자) 물자 수출 금지…"잘못된 대만 발언 때문"
    • 17:53
    • 조회 281
    • 기사/뉴스
    2
    • 돌싱남성이 듣고 싶은 말 1위는 “아침밥 차려드릴게요”…돌싱여성은?
    • 17:49
    • 조회 21494
    • 기사/뉴스
    520
    • 서울 집값 급등에 30대 '패닉바잉'
    • 17:46
    • 조회 2693
    • 기사/뉴스
    29
    • 82메이저ㆍ하이키ㆍ올아워즈 등, 2026년 가요계 진짜 승부처는 '중간' [TD신년기획]
    • 17:40
    • 조회 186
    • 기사/뉴스
    2
    • 뉴진스 팬덤, '구독자 1위' 미스터비스트에 댓글 총공 왜?… "내가 뭘 해야하나" 
    • 17:33
    • 조회 1396
    • 기사/뉴스
    25
    • 60년 수학 난제 '소파 문제' 풀었다…한국인 연구 쾌거
    • 17:29
    • 조회 1768
    • 기사/뉴스
    6
    • 일본 혼슈 북서부 규모 6.2 지진…영남 일부도 '흔들'
    • 17:28
    • 조회 1749
    • 기사/뉴스
    6
    • 중국, 일본 본격 제재 “이중용도 품목 수출 통제 강화”(상보)
    • 17:25
    • 조회 297
    • 기사/뉴스
    • 법 시행 앞뒀지만 문신 유죄…청주 타투이스트 벌금형 집유
    • 17:24
    • 조회 515
    • 기사/뉴스
    • 그린란드 내놓으라는 트럼프 측근 "미국과 싸우고 싶어? 세계는 힘으로 움직인다"
    • 17:24
    • 조회 682
    • 기사/뉴스
    4
    • [속보]60대 여성 몰던 승용차 20명 손님 있던 카페로 돌진
    • 17:19
    • 조회 2589
    • 기사/뉴스
    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