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흥국 "정치와 끝…내년 선거 때 연락하지 마"
1,794 29
2025.12.22 13:51
1,794 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26199?sid=001

 

가수 김흥국 / 사진=연합뉴스

가수 김흥국 / 사진=연합뉴스
가수 김흥국이 정치와 거리를 두고 본업인 연예인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흥국은 오늘(22일)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 영상에서 "제가 정치를 잘 모른다. 목숨 걸 만큼 정치에 매달린 적도 없다"며 "지금은 정치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아주 끝을 냈고, 정치에 관심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단지 대한민국이 잘되고 잘 살아야 한다는 마음만 있을 뿐"이라며 "내년에 선거가 있는데, 정치와 관련해서는 아예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연도 이제 끊고 싶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흥국은 자신을 둘러싼 부정적인 여론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나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은 걸 알고 있다"며 "어떻게 회복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고, 반성하면서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사진=김흥국 '들이대TV' 캡처

사진=김흥국 '들이대TV' 캡처
현재 방송 활동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도 전했습니다. 그는 "방송이나 행사가 전혀 없어 유튜브를 열심히 하고 있고, 매일 틱톡 라이브를 하고 있다"며 "매체에서 '정계 은퇴, 방송 복귀'라고 쓰는데 나는 원래 가수이자 방송인, 예능인이다.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대표적인 보수 성향 연예인인 김흥국은 앞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전 대통령,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캠프에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95 12.18 48,2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3,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9,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3,5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0054 이슈 정위스님, '국수 레시피' 도둑 맞았나…"제작진 묵묵부답" 16:45 67
2940053 기사/뉴스 '언플 지적' 민희진, 200장 발 언이 적반하장인 까닭 [이슈& 톡] 16:45 9
2940052 팁/유용/추천 할 일은 산더미인데 오늘도 또 미뤘다면? 게으름이 아닌 '감정 고장' 치료법 & 미루는 습관 끝장내는 법 | 16:45 17
2940051 유머 50센트 근황.jpg 16:45 50
2940050 이슈 영원히 붕어빵 얘기를 하는 어느 신인 남돌의 버블...jpg 1 16:44 75
2940049 유머 오늘 아빠랑 김연우 콘서트 다녀왔는데 앵콜 때 산타복장 입으신 스탭들이 관객석을 다니면서 선물 주심 (우리쪽 좌석까진 안와서 난 못받음 ㅜ) 그게 뭐냐면 주먹만한 인형인데 이유는 김연우님이 최근 인형뽑기에 미쳐서(?) 1 16:43 430
2940048 이슈 루이바오 💜 하부지 나 안아 feat.툥시질 11 16:40 644
2940047 유머 아나콘다에게 스스로 잡아먹히는 실험을 해보자 jpg 16 16:39 802
2940046 이슈 팬 (단번에) 알아보는 박보검.. 그대 유죄입니다 16:38 300
2940045 유머 의복, 문양 그리기 덕후로 유명한 '신부이야기' 작가 근황 11 16:36 1,659
2940044 기사/뉴스 웨이브, 'MMA2025'로 역대급 흥행 기록…신규 유료 가입자 1.82배 '껑충' 6 16:34 410
2940043 이슈 네이버에서 더 싸게 파는 업체에게 가격 인상하라고 압박한 쿠팡 12 16:34 1,001
2940042 정치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운 이재명" 발언한 안철수 '불송치' 결정 4 16:34 251
2940041 기사/뉴스 이영애는 클래식, 방시혁은 발레에 손 내민 이유? 1 16:33 459
2940040 이슈 최근 서울 애니멀호더 집에서 강아지가 220마리 이상이 발견되었는데 사건이 이슈가 안되어서 도움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중성화수술 이후 회복 기간동안 안전하게 임시 보호해 주실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0 16:33 714
2940039 이슈 이웃집 창문 그림자를 보고 호랑이 있다고 신고한 사람 27 16:32 2,798
2940038 유머 의외로 공포스러운 것 15 16:32 940
2940037 이슈 나나가 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아이템(feat. 강도사건) 4 16:31 1,377
2940036 기사/뉴스 쿠팡 ‘홈플러스 인수론’ 제기…“사회적 책임 져야” vs “현실성 없다” 26 16:30 430
2940035 기사/뉴스 '전독시'·'대홍수' 김병우 감독 "여름부터 댓글 안보고 있다" 22 16:29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