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토지보상 관문 넘었다
428 0
2025.12.22 13:24
428 0
이동·남사 토지주에 협의통지서


사실상 마무리단계 사업추진 속도


원활한 이주 대책 마련 과제 남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동·남사읍 모든 토지주들에게 보상 협의 통지서를 지난 19일 발송했다. 토지감정평가사 논란(9월25일자 8면 보도)으로 연내 보상 통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것과 달리 토지 보상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며 국가산단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용인시 이동·남사읍 728만863㎡ 부지는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과 반도체 부품·장비·설계 기업 150여 곳이 입주하는 국가산단으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9월 말 토지감정평가사를 확정해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해왔다.


우선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토지 보상의 큰 관문을 넘겼다. 다만 해당 지역은 고령·저소득층 비율이 높아 원활한 이주를 위한 관련 절차가 이어져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집값 상승 등으로 고령의 저소득층 원주민들이 토지보상금만으로 인근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기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LH가 집계한 거주 대상 원주민은 576세대다.


https://www.kyeongin.com/article/1756707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07 12.19 49,1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6,5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7,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2,7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0886 이슈 맹구 줄자 키링 10:37 71
2940885 이슈 한국, 탈모에 건강보험 적용 추진, 해외 반응 5 10:36 440
2940884 기사/뉴스 군 간부, 세븐틴 우지에 "축가 섭외해 달라"..사적 요구 논란 1 10:36 98
2940883 기사/뉴스 박나래, ‘나래식’ PD에도 갑질 의혹…“숨도 쉬지 마, 임금 못 드려” 파묘 1 10:35 761
2940882 기사/뉴스 "단순 시황도 눈치"…증권사 텔레그램 1위 '키움 미국주식' 문 닫는다 1 10:35 153
2940881 기사/뉴스 크리스마스 이브, 레전드 이문세X신승훈 만난다…라디오 출연 10:35 42
2940880 기사/뉴스 문재인, 소외계층 지원 성금 500만원 기탁…4년 연속 5 10:35 178
2940879 기사/뉴스 [공식]아이유·변우석, 드라마 방송 전인데…'2025 MBC 연기대상' 뜬다 10:34 139
2940878 이슈 다다익선이다vs과유불급이다 18 10:32 550
2940877 유머 슬픔을 반으로 나누면? 3 10:32 149
2940876 기사/뉴스 멜론 한중일 통합차트 생긴다…카카오엔터, 텐센트·라인과 협약 1 10:32 135
2940875 이슈 @: 엄마가 나한테 장난친 줄 알앗는데 3 10:31 573
2940874 기사/뉴스 영국 록밴드 퀸, 51년 만에 크리스마스 노래 공개 1 10:31 113
2940873 이슈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변기 뚜겅 닫고 나올때는 이런 표시 해 놓으면 좋을 듯 2 10:31 546
2940872 기사/뉴스 [단독]주사이모, 박나래·키 저격 부담됐나 …"분칠하는 것들" 의미심장 글 삭제 7 10:30 998
2940871 기사/뉴스 예고된 '비용'의 습격…내년 공사비 쇼크 온다 10 10:29 671
2940870 이슈 결혼식 한달차이 나는 친구가 못오겠다는 이유 158 10:27 8,215
2940869 이슈 미슐랭 스타셰프들이 가는 클럽.... 15 10:27 1,701
2940868 유머 임영웅 : 앞으로 서울에서 한 20회 공연 하려구 4 10:26 775
2940867 기사/뉴스 "처음 겪는 추락" 김흥국에... 누리꾼 "내란 동조 사과 없나" 18 10:25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