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토지보상 관문 넘었다
356 0
2025.12.22 13:24
356 0
이동·남사 토지주에 협의통지서


사실상 마무리단계 사업추진 속도


원활한 이주 대책 마련 과제 남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동·남사읍 모든 토지주들에게 보상 협의 통지서를 지난 19일 발송했다. 토지감정평가사 논란(9월25일자 8면 보도)으로 연내 보상 통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것과 달리 토지 보상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며 국가산단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용인시 이동·남사읍 728만863㎡ 부지는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과 반도체 부품·장비·설계 기업 150여 곳이 입주하는 국가산단으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9월 말 토지감정평가사를 확정해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해왔다.


우선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토지 보상의 큰 관문을 넘겼다. 다만 해당 지역은 고령·저소득층 비율이 높아 원활한 이주를 위한 관련 절차가 이어져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집값 상승 등으로 고령의 저소득층 원주민들이 토지보상금만으로 인근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기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LH가 집계한 거주 대상 원주민은 576세대다.


https://www.kyeongin.com/article/1756707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58 12.19 41,6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3,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9,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3,5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250 기사/뉴스 몸무게 328g 아기 '생존율 1%' 깨고 191일 만에 건강히 퇴원 16:49 121
399249 기사/뉴스 차태현·전현무 DJ 호흡…1월 방송 '우발라디오' 첫 녹화 완료 16:49 95
399248 기사/뉴스 ’MB 사위’ 조현범 회장 징역 3→2년 감형…2심 일부 무죄 16:48 35
399247 기사/뉴스 K-다연장로켓 '천무' 발트해로…유럽 두번째 5천200억 계약 16:47 42
399246 기사/뉴스 '언플 지적' 민희진, 200장 발 언이 적반하장인 까닭 [이슈& 톡] 1 16:45 143
399245 기사/뉴스 웨이브, 'MMA2025'로 역대급 흥행 기록…신규 유료 가입자 1.82배 '껑충' 8 16:34 490
399244 기사/뉴스 이영애는 클래식, 방시혁은 발레에 손 내민 이유? 1 16:33 545
399243 기사/뉴스 쿠팡 ‘홈플러스 인수론’ 제기…“사회적 책임 져야” vs “현실성 없다” 28 16:30 495
399242 기사/뉴스 '전독시'·'대홍수' 김병우 감독 "여름부터 댓글 안보고 있다" 24 16:29 1,022
399241 기사/뉴스 [단독] 훈련병 세븐틴 우지에 상사 “결혼식 축가 섭외해줘” 184 16:29 10,920
399240 기사/뉴스 하나님 음성 듣고 세습한다던 무주장로교회, "교인들 반응 보려 공동의회 한 것" 9 16:28 308
399239 기사/뉴스 [속보]검찰, 정치브로커 명태균 징역 6년 구형 18 16:26 1,131
399238 기사/뉴스 숨기려고 커터칼로...도쿄 유흥가 '영아 토막 시신', 범인은 '엄마' 13 16:23 1,310
399237 기사/뉴스 [속보] 국방부 폭파 협박범 광주 자택에서 검거 34 16:19 2,505
399236 기사/뉴스 카카오, 다음 매각 추진…업스테이지와 논의[시그널] 12 16:19 624
399235 기사/뉴스 블랙핑크 '뛰어', 올해 최고의 가요..로제 '아파트' 2위·제니 '라이크 제니' 5위 16 16:12 485
399234 기사/뉴스 현대로템, 코레일에 2591억 규모 전동차 공급 3 16:12 696
399233 기사/뉴스 검찰, '16개월 여아 학대' 친모·계부 기소…유기·방임 혐의 추가 3 16:06 202
399232 기사/뉴스 명재성 경기도의원 “서해선 운행 파행, 다원시스가 즉각 정상화해야” 3 16:05 376
399231 기사/뉴스 [단독] ‘땅콩 회항’ 조현아 상속세·카드값 52억 미납...집 가압류 됐다 21 16:02 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