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 일본인 여성 입건…스토킹 혐의도 적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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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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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에 무단 침입을 시도한 일본인 여성이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돼 수사받고 있다.
22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조사해 온 50대 일본인 여성 A 씨를 16일 입건했다. 고소인 측 요청으로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도 함께 적용돼 수사 중이다.
A 씨는 지난달 12~14일 사이 서울 용산구에 있는 정국의 자택 현관문 잠금장치를 여러 차례 누르며 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고소가 접수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조사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A 씨는 현재 국내에 체류하지 않아 피의자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은 A 씨가 국내에 다시 입국할 경우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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