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 붙잡았다 “오늘은 강북에 있자”
349 1
2025.12.22 12:13
349 1
YTFGjE

박서준과 원지안이 오랜 이별의 응어리를 풀었다.

지난 21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6회에서는 두 번째 이별 뒤 마음의 상처를 씻어내는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의 애틋한 포옹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에 6회 시청률은 전국 3.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서지연에게 두 번째 이별 당시 서지우의 상황에 대해 듣게 된 이경도는 무거운 마음으로 서지우를 만났다. 기별 없이 마주한 이별에 두 사람 모두 잔뜩 상처 받았던 만큼 이경도는 서지우에게 그날, 돌연 사라져버린 이유에 대해 물었다.


10년 전, 첫 번째 이별 뒤 재회한 이경도와 서지우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예기치 않게 두 사람 사이에 불행이 닥쳐왔다. 이경도의 아버지가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하자 이경도가 간병을 위해 집을 오래 비워야만 했던 것. 힘들어하는 이경도를 든든히 지지해주고 싶었던 서지우는 묵묵히 그를 기다렸다.

IVKBTA

그러나 서지우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그 누구보다 깊을 터. 맨발 산책을 좋아하는 서지우를 위해 지압 슬리퍼라는 독특한 취업 선물을 내민 이경도의 진심은 서지우를 웃음짓게 했다. 헤어지기 싫어 괜한 핑계를 대며 머뭇거리던 두 사람 사이 묘한 기류가 흘렀고 곧 이경도는 서지우를 붙잡으며 함께 있자는 신호를 보냈다. 과연 서지우는 이경도의 신호를 받아들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두 번의 이별 뒤 세 번째로 썸을 타기 시작한 박서준과 원지안의 로맨스 2막이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7회는 오는 27일(토)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70329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96 12.18 49,6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0,7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4,7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0144 정치 나경원, '천정궁 갔나' 또 묻자 "그건 핵심 아냐…돈 받았느냐가 중요" 1 17:56 55
2940143 유머 슬픔을 반으로 나누면 머게요? 17:55 189
2940142 기사/뉴스 결국 ‘탈팡’ 현실화하나···쿠팡 하루 이용자 수 1400만명대로 ‘최저’ 7 17:54 368
2940141 유머 모르고 있었던 호빵의 용도 2 17:54 484
2940140 이슈 인턴으로 일하면서 아이디어 뱅크 인증한 박영규 . jpg 5 17:53 476
2940139 정보 19살 시네필 글에 되돌아보는 유명감독들의 영화 취향 17:52 259
2940138 기사/뉴스 주우재, 송승헌 '고급 송이' 당첨 세리머니에.."저렇게 좋아하냐고" 폭소 3 17:51 764
2940137 기사/뉴스 여중생 ‘화장실 집단성폭행 생중계’ 가해자들…왜 단죄에 7년 걸렸나 6 17:49 580
2940136 유머 손종원 셰프 군대 후임이라는 댓글 올라옴.jpg 22 17:48 2,825
2940135 정치 [속보] 주진우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은 '친문계 전재수' 버린다는 뜻" 53 17:47 1,068
2940134 유머 환생이 있다고 믿게 되는 동영상ㅋㅋㅋ 13 17:45 1,364
2940133 이슈 이런거에 충격도없고 전 그저 안락사를 원합니다 5 17:44 1,248
2940132 유머 일본 총리도 솔직히 보고 쫄았을 것 같은, 컨텐츠 업계 간담회 참석자 6 17:44 1,357
2940131 이슈 연예인들의 육아방송이 출생률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뉴스가 있었지만 결국 그 방송으로 인해 사람들이 아이를 낳지 않게 되는 현상이 가속화 함 35 17:42 2,417
2940130 이슈 광주는 맛집이 따로 없다? 36 17:42 1,211
2940129 기사/뉴스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고경표 과거 연인 사이었다‥예기치못한 재회 2 17:41 682
2940128 이슈 제니 드레스 컷아웃의 비밀 7 17:41 2,244
2940127 이슈 내일 전국 날씨 예보.jpg 28 17:38 4,056
2940126 유머 마라톤 대회 나가서 외국인 엉덩이에 뽀갈해버린 기안84.jpg 21 17:38 2,574
2940125 이슈 게이라면 모르기가 더 어렵다는 작가...jpg 9 17:38 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