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 붙잡았다 “오늘은 강북에 있자”
302 1
2025.12.22 12:13
302 1
YTFGjE

박서준과 원지안이 오랜 이별의 응어리를 풀었다.

지난 21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6회에서는 두 번째 이별 뒤 마음의 상처를 씻어내는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의 애틋한 포옹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에 6회 시청률은 전국 3.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서지연에게 두 번째 이별 당시 서지우의 상황에 대해 듣게 된 이경도는 무거운 마음으로 서지우를 만났다. 기별 없이 마주한 이별에 두 사람 모두 잔뜩 상처 받았던 만큼 이경도는 서지우에게 그날, 돌연 사라져버린 이유에 대해 물었다.


10년 전, 첫 번째 이별 뒤 재회한 이경도와 서지우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예기치 않게 두 사람 사이에 불행이 닥쳐왔다. 이경도의 아버지가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하자 이경도가 간병을 위해 집을 오래 비워야만 했던 것. 힘들어하는 이경도를 든든히 지지해주고 싶었던 서지우는 묵묵히 그를 기다렸다.

IVKBTA

그러나 서지우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그 누구보다 깊을 터. 맨발 산책을 좋아하는 서지우를 위해 지압 슬리퍼라는 독특한 취업 선물을 내민 이경도의 진심은 서지우를 웃음짓게 했다. 헤어지기 싫어 괜한 핑계를 대며 머뭇거리던 두 사람 사이 묘한 기류가 흘렀고 곧 이경도는 서지우를 붙잡으며 함께 있자는 신호를 보냈다. 과연 서지우는 이경도의 신호를 받아들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두 번의 이별 뒤 세 번째로 썸을 타기 시작한 박서준과 원지안의 로맨스 2막이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7회는 오는 27일(토)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70329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46 12.19 40,3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2,8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9,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7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9823 기사/뉴스 뉴비트, 美 아마존 6관왕 이어 中 활동 성료 14:02 16
2939822 기사/뉴스 '가석방 실패' 김호중→'집단 성폭행' 태일…추운 연말 감옥서 보낸다 14:01 106
2939821 기사/뉴스 사고인 줄 알았는데 아들들이 독사 풀어…인도 발칵 뒤집은 '보험금 살인' 1 14:01 151
2939820 유머 호불호 갈리는 자동차 스티커........jpg 10 14:00 257
2939819 유머 흑백요리사2를 본 사람만 봐야함 4 13:59 477
2939818 이슈 손흥민, 3년 연속 ‘KFA 올해의 골’ 1위…볼리비아전 프리킥 13:58 67
2939817 기사/뉴스 강아지 얼굴에 담배연기 내뿜고, 뒷다리 잡아당긴 '학대女'...당장 구조도 어렵다 4 13:58 197
2939816 유머 실시간 침착맨 라이브 12 13:58 1,243
2939815 유머 카페 마감시간에 바닥 더러워질까봐 매트 위에서 기다리는 손님들 9 13:58 715
2939814 이슈 박정민, 박강현 출연하는 라이프 오브 파이가 뮤지컬로 팔리는 이유 22 13:56 1,166
2939813 이슈 진짜 상황 ㅈ된 대만 흉기난동 상황. 75 13:55 6,331
2939812 유머 @나 고척돔4층에서 엑소버블 2인권 결제함 @@내오빠가 가을전어도 아니고 13:54 535
2939811 이슈 샤를리즈 테론 방금 뜬 디올 하이 주얼리 광고 1 13:54 472
2939810 이슈 사실상 유일하게 성공했다는 기업 불매.JPG 31 13:53 2,599
2939809 이슈 가족 관련 질문에 답한 정우성 4 13:52 979
2939808 기사/뉴스 김흥국 "정치와 끝…내년 선거 때 연락하지 마" 21 13:51 936
2939807 기사/뉴스 [전문] 박미선, 결국 공동구매 논란에 자필 사과문 "생각이 많이 짧았다" 36 13:49 2,830
2939806 기사/뉴스 [속보] “오지 마” 경고했는데 또…BTS 정국 자택에 침입 시도한 日여성 입건 13 13:45 1,459
2939805 이슈 헤이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는? 32 13:45 354
2939804 유머 [소리필수] 다견가정 집사의 샤우팅 모음집 6 13:44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