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 붙잡았다 “오늘은 강북에 있자”
356 2
2025.12.22 12:13
356 2
YTFGjE

박서준과 원지안이 오랜 이별의 응어리를 풀었다.

지난 21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6회에서는 두 번째 이별 뒤 마음의 상처를 씻어내는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의 애틋한 포옹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에 6회 시청률은 전국 3.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서지연에게 두 번째 이별 당시 서지우의 상황에 대해 듣게 된 이경도는 무거운 마음으로 서지우를 만났다. 기별 없이 마주한 이별에 두 사람 모두 잔뜩 상처 받았던 만큼 이경도는 서지우에게 그날, 돌연 사라져버린 이유에 대해 물었다.


10년 전, 첫 번째 이별 뒤 재회한 이경도와 서지우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예기치 않게 두 사람 사이에 불행이 닥쳐왔다. 이경도의 아버지가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하자 이경도가 간병을 위해 집을 오래 비워야만 했던 것. 힘들어하는 이경도를 든든히 지지해주고 싶었던 서지우는 묵묵히 그를 기다렸다.

IVKBTA

그러나 서지우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그 누구보다 깊을 터. 맨발 산책을 좋아하는 서지우를 위해 지압 슬리퍼라는 독특한 취업 선물을 내민 이경도의 진심은 서지우를 웃음짓게 했다. 헤어지기 싫어 괜한 핑계를 대며 머뭇거리던 두 사람 사이 묘한 기류가 흘렀고 곧 이경도는 서지우를 붙잡으며 함께 있자는 신호를 보냈다. 과연 서지우는 이경도의 신호를 받아들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두 번의 이별 뒤 세 번째로 썸을 타기 시작한 박서준과 원지안의 로맨스 2막이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7회는 오는 27일(토)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703299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96 12.18 50,5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2,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6,8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0,8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02 기사/뉴스 "말티푸가 그랬어요"…16개월 딸 온몸 멍든 채 숨지자 친모·계부의 변명은 5 19:23 257
399301 기사/뉴스 논란만 되면 공격받는 ‘여경’···“경찰 역할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 탓” 13 19:09 552
399300 기사/뉴스 대통령실, '성탄절 특사' 관련 보도에 "대통령 고유 권한" 2 19:00 543
399299 기사/뉴스 의사들이 말하는 ‘직업과 질병의 관계’ 4 18:50 1,197
399298 기사/뉴스 '저속 노화' 아이콘의 몰락 … 정희원 교수 손절 나선 식품업계, 위약금 수십억 관측 11 18:45 1,466
399297 기사/뉴스 정진석 "계엄하면 시민들 거리 나온다 만류"…尹 "설득말라" 6 18:43 1,047
399296 기사/뉴스 30일 네이버 · SKT · LG · NC AI · 업스테이지 등 국가 대표 AI 성과물 첫 공개 2 18:43 411
399295 기사/뉴스 전국 동물병원 평균 초진 진찰료 1만 원 넘어‥대전이 가장 비싸 2 18:40 223
399294 기사/뉴스 국세청, 쿠팡 '탈세 정황 포착' 특별 세무조사 착수 23 18:38 1,012
399293 기사/뉴스 12세 태국 소녀 성 착취에 일본 발칵… "성매수자도 처벌해야 바뀐다" 24 18:35 1,584
399292 기사/뉴스 다카이치 '대만발언' 후폭풍‥中, 일본행 항공편 2천여 건 취소 4 18:34 555
399291 기사/뉴스 이자 낼 돈도 없다...'빚 못 갚는 사장님 이렇게 많아' 10 18:28 1,310
399290 기사/뉴스 없어서 못 먹는다… ‘두바이 쫀득 쿠키’에 꽂힌 MZ 9 18:26 1,596
399289 기사/뉴스 "비둘기 먹이 금지는 동물학대"…동물단체, 헌법소원 27 18:26 917
399288 기사/뉴스 씨엔블루, 1월 7일 정규 3집 컴백 확정…1일 선공개곡 6 18:25 152
399287 기사/뉴스 [속보] 삼성중공업 협력업체 관리자, 21m 선박서 추락해 사망 9 18:25 1,305
399286 기사/뉴스 정지소X이수혁X차주영의 납치 스릴러 '시스터', 내년 1월 28일 개봉 18:24 241
399285 기사/뉴스 "셋째 낳으면 통장에 바로 1억 꽂아준다"…어떤 회사길래 5 18:21 1,133
399284 기사/뉴스 [단독] “국방부에 폭발물 설치” 협박 글 올린 남성 검거 5 18:19 415
399283 기사/뉴스 경기 양주 지하 주차장서 차량 털이한 중학생 3명 검거 3 18:17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