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 붙잡았다 “오늘은 강북에 있자”
381 2
2025.12.22 12:13
381 2
YTFGjE

박서준과 원지안이 오랜 이별의 응어리를 풀었다.

지난 21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6회에서는 두 번째 이별 뒤 마음의 상처를 씻어내는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의 애틋한 포옹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에 6회 시청률은 전국 3.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서지연에게 두 번째 이별 당시 서지우의 상황에 대해 듣게 된 이경도는 무거운 마음으로 서지우를 만났다. 기별 없이 마주한 이별에 두 사람 모두 잔뜩 상처 받았던 만큼 이경도는 서지우에게 그날, 돌연 사라져버린 이유에 대해 물었다.


10년 전, 첫 번째 이별 뒤 재회한 이경도와 서지우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예기치 않게 두 사람 사이에 불행이 닥쳐왔다. 이경도의 아버지가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하자 이경도가 간병을 위해 집을 오래 비워야만 했던 것. 힘들어하는 이경도를 든든히 지지해주고 싶었던 서지우는 묵묵히 그를 기다렸다.

IVKBTA

그러나 서지우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그 누구보다 깊을 터. 맨발 산책을 좋아하는 서지우를 위해 지압 슬리퍼라는 독특한 취업 선물을 내민 이경도의 진심은 서지우를 웃음짓게 했다. 헤어지기 싫어 괜한 핑계를 대며 머뭇거리던 두 사람 사이 묘한 기류가 흘렀고 곧 이경도는 서지우를 붙잡으며 함께 있자는 신호를 보냈다. 과연 서지우는 이경도의 신호를 받아들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두 번의 이별 뒤 세 번째로 썸을 타기 시작한 박서준과 원지안의 로맨스 2막이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7회는 오는 27일(토)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703299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00 12.18 53,7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4,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8,9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68 기사/뉴스 “호떡·붕어빵, 알고 먹나요?”… 겨울 길거리 간식 중 ‘가장 살찌는 것’은? 31 23:42 969
399367 기사/뉴스 [속보] 경찰,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이준석 무혐의…“추측성 진술뿐” 11 23:40 533
399366 기사/뉴스 전국 동물병원 평균 초진 진찰료 1만520원…가장 비싼 지역은? 4 23:27 577
399365 기사/뉴스 [단독] 쿠팡, 산재 인정되자 전관 써서 '소송전' 12 23:13 1,093
399364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도우미 사업, 1년만에 폐지 33 23:10 3,365
399363 기사/뉴스 "바퀴벌레 먹겠다"…팔로워 70만 괴식 먹방 인플루언서 논란 23:06 979
399362 기사/뉴스 배드민턴 왕중왕전 최고 성적…박주봉 감독 "기대 이상 성과로 유종의 미" 1 22:43 407
399361 기사/뉴스 프로야구 롯데 전준우, 여자농구 올스타전 시투자로 나선다 5 22:34 541
399360 기사/뉴스 '분양가 26억'…성남 더샵분당티에르원 '줍줍' 경쟁률 351대 1 22:29 1,015
399359 기사/뉴스 안세영, '눈물 쏟아낸' 왕즈이 말하다…"나도 천위페이·야마구치로 고민했던 시기 있었어" [현장인터뷰] 5 22:28 1,062
399358 기사/뉴스 '탈팡' 효과?… 쿠팡 이용자 수 1400만 명대로 하락 18 22:26 1,519
399357 기사/뉴스 선박왕 권혁 4천억 세금 못 걷은 진짜 이유? 국세청에 밀정 있었다 26 22:25 2,755
399356 기사/뉴스 철도노조 파업 내일 9시부터…전철 배차 최대 1시간 "급하면 버스 타세요" 7 22:20 1,592
399355 기사/뉴스 최유리 “‘놀뭐’ 출연 후 반응 달라져, 부모님 또래 많이 알아봐”(라디오쇼) 22:20 989
399354 기사/뉴스 [국내축구] 사령탑 대이동 바람… K리그 판도 흔드나 3 22:10 317
399353 기사/뉴스 “돈 빼돌렸다” vs “괴롭힘 당했다”… 박나래·전 매니저, 파국 치닫는 법적 공방 2 22:08 1,165
399352 기사/뉴스 "한국과 한글에 대한 애정"…MMA 제니 의상 비하인드 2 22:08 960
399351 기사/뉴스 "이번 생엔 포기할래요" 탈출 러시…한 달 만에 5만명 떠났다 28 22:05 7,783
399350 기사/뉴스 '무뇌증' 진단받았는데… 장기 기증 위해 출산한 美 부부 사연 28 21:55 4,961
399349 기사/뉴스 윤경호, 1절만 한 핑계고 신인상 수상소감 “화사와 무대 영광” 2 21:54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