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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은 내년 2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AndEnd’를 개최하며 전국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창섭은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지정석과 스탠딩으로 회차를 구분하여 진행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 2월 6일과 7일 지정석 회차에서는 진한 감성을, 2월 8일 스탠딩 회차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이창섭은 지난 전국투어 ‘The Wayfarer’(더 웨이페러) 앙코르 콘서트에 이어 약 1년 만에 다시 핸드볼경기장을 찾는 바. 이창섭의 노래 가사 ‘네 번의 계절을 지나 결국에 우린 만나게 될 거야’, ‘그 자리에 그 시간에’처럼, 네 번의 계절을 지나 같은 자리에서 만나게 된 이창섭과 팬들의 서사가 앙코르 콘서트로 완성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창섭의 2025-2026 전국투어 ‘EndAnd’는 내년 1월 3일과 4일 대구, 17일과 18일 부산, 24일과 25일 수원에서 이어지며, 2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앙코르 콘서트 ‘AndEnd’가 열린다. ‘AndEnd’ 티켓은 22일(오늘) 오후 7시와 8시 지정석과 스탠딩 선예매, 23일 오후 7시와 8시 지정석과 스탠딩 일반 예매가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