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문 안잠겼네” 겁없는 중학생들…양주서 차량털이 덜미
802 4
2025.12.22 11:32
802 4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21749?ntype=RANKING

 

"경찰이다" 도주하는 중학생들. 양주경찰서 제공

"경찰이다" 도주하는 중학생들. 양주경찰서 제공
경기 양주시와 포천시 일대 주차장을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중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양주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의정부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일 새벽 0시40분쯤 양주시 옥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10여대를 골라 털어 무선이어폰 등 약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학생들이 차량 털이를 하고 있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하던 학생들을 추격했다.

이 과정에서 이를 지켜보던 주민들이 학생들의 은신처를 제보하는 등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2명을 붙잡았고, 달아난 1명은 이후 자진 출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지 않은 차량은 문이 잠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노려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범행 전날에도 포천시 일대 모텔 주차장에서 동일한 수법으로 차량 털이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63 12.19 44,0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2,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8,4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0,8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14 기사/뉴스 박미선, 암투병 중 건강식품 '공구'했다가 사과…"생각 짧았다" 19:54 63
399313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사생활 논란 속 라디오 폐지…"개인적 사정" 2 19:53 137
399312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공갈혐의 이어 횡령혐의 추가 고소…전 매니저 ”허위 사실” 반박 [종합] 3 19:51 527
399311 기사/뉴스 "일본산 더 좋아" 한국인 '방어 사랑'에…발칵 뒤집힌 日물가 18 19:47 779
399310 기사/뉴스 폰 개통하려면 무조건 '안면인증'…내 얼굴 유출되면? 5 19:45 339
399309 기사/뉴스 [단독] "정희원이 내 글 도용" 검증…첫 문장부터 일치 21 19:44 2,116
399308 기사/뉴스 훈련병 세븐틴 우지에게 "축가 섭외" 부탁한 상사...정말 문제 없을까 2 19:43 395
399307 기사/뉴스 “남미행 특급열차 탈까?” 서울 체감물가 세계 1위…남미 도시들 가장 저렴 2 19:40 289
399306 기사/뉴스 [단독]법원, 박나래 자택 가압류 신청 전 매니저 측에 ‘담보 제공’ 명령 3 19:39 1,970
399305 기사/뉴스 ‘발 헛디뎌…’ 섬진강서 징검다리 건너던 여성 익사 4 19:37 1,722
399304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전 매니저들 횡령 혐의 추가 고소…법적 공방 격화 167 19:33 11,722
399303 기사/뉴스 "오늘 퇴근길엔 팥떡·붕어빵 사가세요"…애동지에 팥죽 먹으면 안 되는 이유 21 19:32 1,964
399302 기사/뉴스 성매매 전단지 보고 갔다가 '덜미'…119명 줄줄이 검거 9 19:28 1,098
399301 기사/뉴스 "말티푸가 그랬어요"…16개월 딸 온몸 멍든 채 숨지자 친모·계부의 변명은 9 19:23 1,076
399300 기사/뉴스 논란만 되면 공격받는 ‘여경’···“경찰 역할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 탓” 15 19:09 770
399299 기사/뉴스 대통령실, '성탄절 특사' 관련 보도에 "대통령 고유 권한" 2 19:00 661
399298 기사/뉴스 의사들이 말하는 ‘직업과 질병의 관계’ 5 18:50 1,518
399297 기사/뉴스 '저속 노화' 아이콘의 몰락 … 정희원 교수 손절 나선 식품업계, 위약금 수십억 관측 11 18:45 1,724
399296 기사/뉴스 정진석 "계엄하면 시민들 거리 나온다 만류"…尹 "설득말라" 6 18:43 1,254
399295 기사/뉴스 30일 네이버 · SKT · LG · NC AI · 업스테이지 등 국가 대표 AI 성과물 첫 공개 3 18:43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