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웨이브, 멜론뮤직어워드로 신규 유입 1.82배 급증…최고의 순간은 '엑소'
1,957 24
2025.12.22 11:02
1,957 24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지난 20일 OTT 독점 생중계한 멜론뮤직어워드(MMA2025)로 신규 유료 가입자수가 1.8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웨이브에 따르면 MMA2025는 중계 당일 웨이브의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가장 많은 신규 유료 가입자를 견인하며 주간 실적 1위에 올랐다. 시상식 당일 토요일 신규 유료 가입자수는 전주 대비 1.82배 늘었다.

트래픽 측면에서도 MMA2025가 방송된 오후 4시부터 10시 20분까지 전체 라이브 트래픽이 전주 동기 대비 2배 이상 뛰었다. 트래픽 추이를 보면 레드카펫에 이은 본식 1부, 2부에서 동시접속자가 크게 늘었고, 3부에서 정점을 찍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가장 동시접속자가 많았던 최고의 순간은 엑소(EXO) 출연 시점으로 기록됐다.

웨이브는 이같은 흥행 배경에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엑소, 우즈, 제니, 에스파, 아이브, 라이즈, NCT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등이 총출동한 라인업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대규모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플랫폼 이용으로 이어지는 팬덤 이코노미 위력이 확인됐다는 판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70510?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86 12.19 46,5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5,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0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9,9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8416 정치 AI강국을 위해 AI가 된 하정우 수석 11 00:16 1,696
8415 정치 통일교와 그 당 6 00:07 926
8414 정치 이명박 사위 18 00:07 1,631
8413 정치 장동혁, 12시간째 필버 "비상계엄특별재판부는 위헌…입법에 의한 내란" 6 12.22 562
8412 정치 디시 인사이드에 올라 왔다는글 14 12.22 4,560
8411 정치 이언주가 본 업무보고 생중계의 힘, "이재명 이후 무능한 지도자는 설 자리 없다" 40 12.22 2,095
8410 정치 [단독] 경찰,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이준석 불송치 7 12.22 746
8409 정치 이른바 '국가원로'들이 꿈꾸는 세상 24 12.22 1,708
8408 정치 [JTBC 비하인드 뉴스]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자…"이준석이 한 건" 자화자찬 4 12.22 372
8407 정치 나는 써본 적이 없지만, 버스정류장의 ‘엉뜨’벤치도 성동구에서부터 시작된 거라고… 15 12.22 1,229
8406 정치 오늘자 나라가 너무 걱정된다며 모인 10여명의 사람들 36 12.22 3,982
8405 정치 국민의힘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고 '개딸' 강성 지지층 살펴선 안돼" 31 12.22 1,188
8404 정치 [단독] 김병기, 대한항공 제공 초대권으로…칼 호텔 ‘로얄스위트’ 가족 숙박 22 12.22 3,305
8403 정치 오늘부터 '청와대 브리핑'‥막 내린 '용산 시대' 3 12.22 663
8402 정치 장동혁 “12·3 계엄 2시간 만에 종료…계엄이 내란죄인지는 사법부가 신중 판단해야” 13 12.22 441
8401 정치 [속보] “이재명,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워” 안철수 발언...경찰 무혐의 처분 8 12.22 692
8400 정치 장동혁 “계엄이 곧 내란죄 의미하진 않아…12·3 때 2시간 만에 종료” 2 12.22 200
8399 정치 '나라를 걱정하는 원로모임' 제8차 간담회 9 12.22 680
8398 정치 나경원, '천정궁 갔나' 또 묻자 "그건 핵심 아냐…돈 받았느냐가 중요" 23 12.22 922
8397 정치 [속보] 주진우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은 '친문계 전재수' 버린다는 뜻" 71 12.22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