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미선, 암 환자 기피 제품을 공구로…응원하던 누리꾼들 등 돌렸다 [TEN이슈]
86,801 482
2025.12.22 10:27
86,801 482

유방암 투병 소식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던 박미선이 뜻밖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박미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어요.
그런데 좋은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미선이 한 브랜드의 블루베리 농축액을 섭취하며 공구를 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다수의 누리꾼들이 "암 투병할 때 병원에서 즙이나 주스, 농축액 등을 피하라고 했어요", "유방암에 베리류 안좋다고 들었어요"라며 박미선의 공구 행위를 지적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다음날인 지난 21일 "다들 걱정해 주시고 꾸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이제 치료가 끝나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다. 불편한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단, 환우분들은 담당의와 꼭!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라며 제품에 대해 애매하게 표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항암중에도 이런걸 팔고 계시다니 안타깝네요", "아쉬울 것 없는 분이 지금 장사를 하나요", "또 대중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군요. 그냥 건강관리 조용히 하고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 등 박미선의 행보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s://v.daum.net/v/20251222084702070

목록 스크랩 (2)
댓글 48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72 12.23 15,9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0,7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177 이슈 아이브 2025 크리스마스 메시지 💝🎄❄️ 14:03 113
2942176 정보 초등학교에서 수학숙제를 안 해왔을 때 리볼빙을 하면? 14:02 373
2942175 이슈 펫보험 청구하는데 그림 그리래 6 14:02 868
2942174 정보 계획대로면 개봉일 겹치는 두 영화 1 14:01 318
2942173 이슈 대한민국 어린이 드라마의 역사를 썼다고 평가받는 레전드 작품 2개...jpg 15 14:01 843
2942172 유머 심심한걸 싫어하는 동물 14:01 226
2942171 이슈 2026 <쇼! 음악중심> in MACAU (2/7~2/8) 14:01 381
2942170 정치 평양출신 탈북민 부부가 생각하는 남북문제 2 14:01 431
2942169 이슈 은행앱 얼굴인증 종이가면에 다 털린다 2 13:59 484
2942168 유머 실시간 바리스타 지원한 손종원 셰프 24 13:59 2,108
2942167 기사/뉴스 차가원 회장 "나・백현・MC몽, 가족 이상으로 가까운 관계"…템퍼링 의혹 재점화 (첸백시 긴급 기자회견) 23 13:58 2,180
2942166 팁/유용/추천 문 열고 들어오는 손종원 셰프 4 13:57 905
2942165 이슈 이 시즌에 줄 안 서고 성심당 케이크 사는 법을 깨우친 사람.jpg 134 13:56 10,974
2942164 이슈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 시절 지오디 때문에 영원은 없다는걸 처음 깨달았는데.x 3 13:54 662
2942163 유머 임신중인 엄마가 웃을때 초음파로 보이는 아기의 모습 7 13:54 1,564
2942162 유머 정신 나간 당근 알바 9 13:53 1,212
2942161 이슈 10여년 전 반짝 유행하고 사라진 음식 갑...jpg 22 13:51 3,708
2942160 유머 원덬이 좋아하는 왕건이 귀 피지압출 영상.ytb 8 13:51 1,389
2942159 이슈 매장 동의 없이 방송해서 논란인 SBS 생활의 달인 13:50 1,191
2942158 정치 장동혁 대표 서산 갈현리 땅 처제 명의로 빼돌려 신고 누락 의혹 고속도로 개발 시세차익 포기 못했나? 7 13:50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