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미선, 암 환자 기피 제품을 공구로…응원하던 누리꾼들 등 돌렸다 [TEN이슈]
75,415 470
2025.12.22 10:27
75,415 470

유방암 투병 소식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던 박미선이 뜻밖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박미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어요.
그런데 좋은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미선이 한 브랜드의 블루베리 농축액을 섭취하며 공구를 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다수의 누리꾼들이 "암 투병할 때 병원에서 즙이나 주스, 농축액 등을 피하라고 했어요", "유방암에 베리류 안좋다고 들었어요"라며 박미선의 공구 행위를 지적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다음날인 지난 21일 "다들 걱정해 주시고 꾸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이제 치료가 끝나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다. 불편한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단, 환우분들은 담당의와 꼭!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라며 제품에 대해 애매하게 표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항암중에도 이런걸 팔고 계시다니 안타깝네요", "아쉬울 것 없는 분이 지금 장사를 하나요", "또 대중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군요. 그냥 건강관리 조용히 하고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 등 박미선의 행보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s://v.daum.net/v/20251222084702070

목록 스크랩 (1)
댓글 4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96 12.18 48,4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9,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3,5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566888 유머 상위 0.1% 천재 13세 이준혁군이 남긴 명언에 감동을 받고 맘찍 누른 41세 이준혁 2 17:05 222
566887 유머 평범한 사람이 1초 만에 악귀 들리는 법 1 17:04 122
566886 유머 차량번호판 접촉사고 냈는데, 훈방조치됨. 12 17:00 1,797
566885 유머 몇십년이 지나도 아직 사이가 그대로인 박명수 정준하.jpg 16:59 377
566884 유머 성능 좋은 캔따개 4 16:53 552
566883 유머 폐차하는 전철 파츠들을 누가 사나 했는데 일본 전철 오타쿠가 삼 16 16:50 1,315
566882 유머 광고와 현실 1 16:48 307
566881 유머 MMA 유튜브에 올라온 EXO 무대영상 댓글 반응.jpg 34 16:47 1,878
566880 유머 날이 얼마나 추우면 입이 돌아가? 1 16:47 896
566879 유머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말 5 16:46 772
566878 유머 피식 거리게 되는 차량용 스티커 18 16:46 1,890
566877 유머 50센트 근황.jpg 3 16:45 1,001
566876 유머 오늘 아빠랑 김연우 콘서트 다녀왔는데 앵콜 때 산타복장 입으신 스탭들이 관객석을 다니면서 선물 주심 (우리쪽 좌석까진 안와서 난 못받음 ㅜ) 그게 뭐냐면 주먹만한 인형인데 이유는 김연우님이 최근 인형뽑기에 미쳐서(?) 11 16:43 1,595
566875 유머 아나콘다에게 스스로 잡아먹히는 실험을 해보자 jpg 38 16:39 1,861
566874 유머 의복, 문양 그리기 덕후로 유명한 '신부이야기' 작가 근황 12 16:36 2,632
566873 유머 의외로 공포스러운 것 19 16:32 1,296
566872 유머 슬픔을 반으로 나누면? 13 16:26 683
566871 유머 와 10대들 진짜 심각하네 43 16:16 5,888
566870 유머 ??: 저 핸드폰 초토화시켜주세요 4 16:15 1,102
566869 유머 딸에게 수제 교환권을 받은 부모 3 16:14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