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미선, 암 환자 기피 제품을 공구로…응원하던 누리꾼들 등 돌렸다 [TEN이슈]
81,903 479
2025.12.22 10:27
81,903 479

유방암 투병 소식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던 박미선이 뜻밖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박미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어요.
그런데 좋은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미선이 한 브랜드의 블루베리 농축액을 섭취하며 공구를 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다수의 누리꾼들이 "암 투병할 때 병원에서 즙이나 주스, 농축액 등을 피하라고 했어요", "유방암에 베리류 안좋다고 들었어요"라며 박미선의 공구 행위를 지적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다음날인 지난 21일 "다들 걱정해 주시고 꾸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이제 치료가 끝나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다. 불편한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단, 환우분들은 담당의와 꼭!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라며 제품에 대해 애매하게 표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항암중에도 이런걸 팔고 계시다니 안타깝네요", "아쉬울 것 없는 분이 지금 장사를 하나요", "또 대중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군요. 그냥 건강관리 조용히 하고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 등 박미선의 행보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s://v.daum.net/v/20251222084702070

목록 스크랩 (2)
댓글 4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65 12.19 44,4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4,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8,4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0,8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26 기사/뉴스 [JTBC 이가혁라이브 | 오늘 한 컷] 4성 장군의 초라한 모습 1 20:55 331
399325 기사/뉴스 [단독] '패륜사이트' 서버 자료 확보…다운로드 횟수만 61만 건 4 20:50 710
399324 기사/뉴스 군사분계선 북한에 상납?‥"윤석열 정부 때 세운 충돌 방지책" 2 20:45 299
399323 기사/뉴스 박원숙, '같이 삽시다' 돌연 폐지 이유 입 열었다…"고되게 느껴져" [순간포착] 17 20:44 2,935
399322 기사/뉴스 MRI 찍으면 방사선 피폭?…"국민 71.4% 잘못된 인식" 5 20:37 675
399321 기사/뉴스 평균 결혼비용 2086만원인데…신민아 웨딩드레스 가격은 ‘4200만원’ 555 20:25 18,981
399320 기사/뉴스 장동혁, 헌재 尹파면 결정에 "순수한 사법적 판단 아냐" 9 20:16 559
399319 기사/뉴스 인권위 "미등록 외국인 체포 시 협의 절차 거쳐야" 21 20:15 773
399318 기사/뉴스 일본 프듀 걸그룹 미아이(ME:I) 멤버 4명 활동 종료. 17 20:15 1,743
399317 기사/뉴스 휴대폰 개통 시 안면 인증, ‘원조’ 중국서도 한 발 후퇴···대포폰 근절 효과도 의문 15 20:12 641
399316 기사/뉴스 [단독] "중곡역에 폭발물 설치했다"…허위 신고한 30대男 '통고처분' 9 20:07 844
399315 기사/뉴스 '막판 협상도 없었다' 철도노조 내일 파업…배차 간격 2배로 7 20:06 839
399314 기사/뉴스 매니저들 가압류 신청한 날…박나래 49억 근저당, 의미심장 타이밍 17 20:03 3,569
399313 기사/뉴스 정진석 "계엄하면 시민들 거리 나온다" 만류에 尹 "결심 섰다 설득말라" 14 20:02 1,221
399312 기사/뉴스 [단독] '패륜사이트' 서버 자료 확보…다운로드 횟수만 61만 건 23 19:58 1,657
399311 기사/뉴스 박미선, 암투병 중 건강식품 '공구'했다가 사과…"생각 짧았다" 1 19:54 752
399310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사생활 논란 속 라디오 폐지…"개인적 사정" 7 19:53 1,229
399309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공갈혐의 이어 횡령혐의 추가 고소…전 매니저 ”허위 사실” 반박 [종합] 18 19:51 2,197
399308 기사/뉴스 "일본산 더 좋아" 한국인 '방어 사랑'에…발칵 뒤집힌 日물가 33 19:47 2,205
399307 기사/뉴스 폰 개통하려면 무조건 '안면인증'…내 얼굴 유출되면? 8 19:45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