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공개인데" 김장훈, 미르 '♥비연예인 아내' 노출시켰다…14시간째 방치
12,337 43
2025.12.22 10:18
12,337 43
NUhTao

가수 김장훈이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비공개 결혼식 영상을 모자이크 없이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김장훈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은아의 동생, 철용이 결혼식에 갔다가 갑자기 현타 옴"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장훈이 직접 촬영한 미르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미르와 그의 신부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버진 로드를 걷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후 셀카 모드로 전환한 김장훈은 "63년 동안 맨날 남의 결혼식 와서 뭐 하는 짓이냐. 맨날 남의 결혼식 와서 63년을 몇 명을 보내냐"고 한탄, 씁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문제는 해당 영상에 신부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공개됐다는 점이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얼굴이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미르 역시 이러한 점을 배려해 웨딩 화보를 공개할 당시 신부의 얼굴은 노출하지 않고 본인만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비공개인데 모자이크 안 하셔도 되나?", "비공개인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럼에도 김장훈은 영상을 게시한 지 약 14시간이 지나도록 해당 영상을 삭제하지 않고 있다.


앞서 미르는 지난 21일 오후 5시 30분, 경기 성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미르보다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르는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해 'Y', '모나리자', '전쟁이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0년부터는 가족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꾸준히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엠블랙은 현재 승호, 지오, 미르 3인 체제로 팀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르는 멤버 중 세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지오는 2019년 9월 배우 출신 최예슬과 결혼했고, 전 멤버 천둥은 지난해 5월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2092083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51 12.19 41,2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3,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9,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7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216 기사/뉴스 박성훈 로맨스 드디어 본다…♥한지민과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2월 28일 첫방 [공식] 15:10 169
399215 기사/뉴스 자기 머리에 가스총 쏜 40대 보험사 직원…병원 이송 4 15:08 438
399214 기사/뉴스 새벽 차량털이 시도 20대男, CCTV에 덜미…현장서 검거 15:05 119
399213 기사/뉴스 “중국판다 없어도 그만이다”…취임 두달 다카이치, 역대급 지지율 21 15:02 636
399212 기사/뉴스 "법무부 가소로워"…인권위, '尹 구치소 방문조사' 정보제공 재요청하기로 2 14:59 201
399211 기사/뉴스 스님의 사찰음식 레시피 도둑 맞았다? “‘연예인 음식’으로 탈바꿈” 19 14:57 2,012
399210 기사/뉴스 김다미 "20㎏ 아역배우 업고 뛰어…찍은 것 중 가장 힘든 작품" 10 14:56 1,231
399209 기사/뉴스 인권위 "체류 만료 외국인 체포 전 출입국 관서와 협의해야" 9 14:52 275
399208 기사/뉴스 “지금 아니면 못사”…퇴직금까지 당겨 쓴 ‘영끌족’ 급증 5 14:52 1,033
399207 기사/뉴스 카카오에 또 폭파 협박…이번엔 이재명 대통령 사칭까지 3 14:51 203
399206 기사/뉴스 [공식] 씨엔블루 돌아온다… 정용화·강민혁·이정신, 1월 7일 컴백확정 4 14:50 230
399205 기사/뉴스 "비둘기 굶겨 죽이는 법은 위헌"…동물단체, '먹이주기 금지법' 헌법소원 23 14:47 645
399204 기사/뉴스 코레일 "노조 파업, 전철 25% 감축 운행 불가피…최대 40분 이상" 6 14:46 370
399203 기사/뉴스 "13월의 월급 같은 소리하네"…'연말 쇼크'에 직장인들 분통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9 14:46 599
399202 기사/뉴스 "文정부 과오 되풀이 안 돼"…10·15 후속대책 해넘겨 낸다 5 14:43 321
399201 기사/뉴스 ‘백종원 측이 공익제보자 색출’은 허위보도…法, 3000만원 배상 판결 4 14:41 497
399200 기사/뉴스 유네스코 '종묘 앞 재개발' 자료 요청에… 서울시 한 달 넘게 침묵 1 14:40 258
399199 기사/뉴스 ‘알토란’ 이상민, 정위스님 국수 레시피 도용 의혹 “내용증명 보내도 묵묵부답”[전문] 2 14:38 1,530
399198 기사/뉴스 위약금 급했나?…간판 뗀 박나래 소속사, 자택에 거액 '근저당' 5 14:36 2,025
399197 기사/뉴스 [속보] 공중화장실서 또래 여중생 집단성폭행·SNS 생중계… 가해자들 7년만에 단죄 18 14:33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