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탄 15장 지게 지고 오르막길”…뉴진스 다니엘, 봉사 활동 근황
2,856 12
2025.12.22 10:16
2,856 12

최근 소속사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근황이 연탄 봉사 현장을 통해 전해졌다.
 
20일 전 육상 국가대표 김영진 코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수 션이 주도한 연탄 나눔 봉사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김 코치는 게시물에서 “션 형님과 함께한 ‘대한민국 1도 올리기’ 연탄 나눔에 처음으로 함께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영진 코치와 뉴진스 다니엘(오른쪽). 김영진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다니엘이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 곰돌이 장식이 달린 목도리를 한 채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붉은색 조끼와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연탄 가루가 묻은 장갑을 낀 채 엄지를 들어올리며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게를 메고 연탄을 나르며 오르막길을 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 코치는 “지게에 연탄 12~15장을 싣고 오르막과 내리막을 오가며 옮겼다”며 “긴장도 됐지만 무사히 마쳤고, 봉사 내내 빛이 났던 다니엘님과 함께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이날 다니엘은 현장에서 다른 봉사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사진을 찍는 등 소소한 교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22/0004092023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78 12.19 45,6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4,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8,9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68 기사/뉴스 “호떡·붕어빵, 알고 먹나요?”… 겨울 길거리 간식 중 ‘가장 살찌는 것’은? 31 23:42 966
399367 기사/뉴스 [속보] 경찰,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이준석 무혐의…“추측성 진술뿐” 11 23:40 532
399366 기사/뉴스 전국 동물병원 평균 초진 진찰료 1만520원…가장 비싼 지역은? 4 23:27 576
399365 기사/뉴스 [단독] 쿠팡, 산재 인정되자 전관 써서 '소송전' 12 23:13 1,093
399364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도우미 사업, 1년만에 폐지 33 23:10 3,365
399363 기사/뉴스 "바퀴벌레 먹겠다"…팔로워 70만 괴식 먹방 인플루언서 논란 23:06 979
399362 기사/뉴스 배드민턴 왕중왕전 최고 성적…박주봉 감독 "기대 이상 성과로 유종의 미" 1 22:43 407
399361 기사/뉴스 프로야구 롯데 전준우, 여자농구 올스타전 시투자로 나선다 5 22:34 541
399360 기사/뉴스 '분양가 26억'…성남 더샵분당티에르원 '줍줍' 경쟁률 351대 1 22:29 1,015
399359 기사/뉴스 안세영, '눈물 쏟아낸' 왕즈이 말하다…"나도 천위페이·야마구치로 고민했던 시기 있었어" [현장인터뷰] 5 22:28 1,062
399358 기사/뉴스 '탈팡' 효과?… 쿠팡 이용자 수 1400만 명대로 하락 18 22:26 1,519
399357 기사/뉴스 선박왕 권혁 4천억 세금 못 걷은 진짜 이유? 국세청에 밀정 있었다 26 22:25 2,755
399356 기사/뉴스 철도노조 파업 내일 9시부터…전철 배차 최대 1시간 "급하면 버스 타세요" 7 22:20 1,592
399355 기사/뉴스 최유리 “‘놀뭐’ 출연 후 반응 달라져, 부모님 또래 많이 알아봐”(라디오쇼) 22:20 988
399354 기사/뉴스 [국내축구] 사령탑 대이동 바람… K리그 판도 흔드나 3 22:10 317
399353 기사/뉴스 “돈 빼돌렸다” vs “괴롭힘 당했다”… 박나래·전 매니저, 파국 치닫는 법적 공방 2 22:08 1,165
399352 기사/뉴스 "한국과 한글에 대한 애정"…MMA 제니 의상 비하인드 2 22:08 960
399351 기사/뉴스 "이번 생엔 포기할래요" 탈출 러시…한 달 만에 5만명 떠났다 28 22:05 7,783
399350 기사/뉴스 '무뇌증' 진단받았는데… 장기 기증 위해 출산한 美 부부 사연 28 21:55 4,961
399349 기사/뉴스 윤경호, 1절만 한 핑계고 신인상 수상소감 “화사와 무대 영광” 2 21:54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