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있지도 않은 상품 미끼' 247억 뜯어낸 전 증권사 직원
487 0
2025.12.22 09:48
487 0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고수익을 미끼로 고객 등 피해자 11명한테서 총 247억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직 증권사 직원 A(50대·여)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1월쯤부터 올 8월쯤까지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다는 경력을 내세워 고객 및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에게 “직원 전용 투자상품, 기업 단기대출 상품, 공모주 등에 투자하면 1개월 내 3~5%의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하는 등 단기간 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다.

A씨는 투자금을 개인 계좌로 입금하도록 유도 후 실제 투자를 하지 않고 투자금을 다른 피해자에게 수익금 명목으로 지급하는 ‘돌려막기’를 하거나 생활비 등 개인 용도로 소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영락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18772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71 12.19 62,2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1,5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3,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7,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36341 이슈 손종원 셰프! 바자 유튜브에서 공개된 그의 애정템, 발렌시아가 르 시티 백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18:47 14
1636340 이슈 오늘자 춤추다 옷벗겨진 태민 1 18:46 219
1636339 이슈 나혼산 튀르키예 편 군옥수수 청년 근황 1 18:44 903
1636338 이슈 곽튜브 유튜브 게시물 업로드 23 18:42 2,120
1636337 이슈 국립 암센터에서 의사 대가리 후린 사람.jpg 19 18:40 1,332
1636336 이슈 윤정수가 어머니 산소를 톡톡 치는 이유 . jpg 8 18:39 1,449
1636335 이슈 안녕하세요 3층 교회입니다^^ 이제 곧 성탄절인데... 6 18:39 792
1636334 이슈 오늘 뜬 AP통신 <어쩔수가없다> 별점 23 18:33 1,659
1636333 이슈 이런 구름뷰 보기 위해 바위 등반 가능 VS 불가능 10 18:33 544
1636332 이슈 박보검 크리스마스 메시지 🎄💌 메리 보검 마스 크리스마스 인사 왔어요 [신한금융그룹] 2 18:28 132
1636331 이슈 같은 날짜 동시개봉으로 빅매치 예정이라는 내년 헐리우드 대형 신작들 7 18:27 714
1636330 이슈 중소병원들이 응급환자를 못받는다고 거절하는 현상이 심해져서 119뺑뺑이 사망이 늘어나고있는 이유 27 18:26 2,176
1636329 이슈 일본 고위 관료가 친아들을 살해한 사건.jpg 7 18:26 1,196
1636328 이슈 변우석 x 다슈 <하퍼스바자> 추가 화보컷 공개 9 18:25 345
1636327 이슈 러쉬 공동창업자인 마크 콘스탄틴이 나는 팔레스타인들을 지지하고 있으며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은 러쉬오지 말라고 함 14 18:20 1,310
1636326 이슈 올해 NHK 홍백가합전 아마 마지막에 불려질 노래인거 같은 '피폭 녹나무(被爆クスノキ)’ 46 18:16 1,663
1636325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업로드 (프라다) 2 18:16 575
1636324 이슈 쿠팡을 반드시 조지겠다는 정부의 의지. 72 18:16 6,586
1636323 이슈 현재 달러 환율.jpg 20 18:12 2,565
1636322 이슈 세계관 충돌 같은 이영지와 만난 찰스엔터 (찰수다 5화) 4 18:08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