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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5 KBS 연기대상', 올해도 파격 시도...제야의 종소리 전 대상 발표

무명의 더쿠 | 09:44 | 조회 수 2136
'KBS 연기대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파격 시도를 이어간다. 2025년이 가기 전,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마친다.

22일 아이즈 취재 결과, 오는 12월 31일 개최되는 '2025 KBS 연기대상' 시상식은 새해가 되기 전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끝낸다. 대상 발표 시간과 시상식을 마치는 시각은 31일 오후 11시 30분 이전으로 최종 논의 중이지만, 2025년을 넘지 않는다.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이어가는 파격 시도. 


'KBS 연기대상'은 2024년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기 전에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새해가 아닌, 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이었다. 당시 고(故) 이순재가 대상을 수상, 감명 깊은 수상소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이같은 'KBS 연기대상'의 시도는 다수의 시청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 중 새해 맞이 행사 생중계를 지켜보면서 시상식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졌던 과거와 달리, 오롯이 시상식만 지켜볼 수 있게 됐던 것. 이와 함께 시청자들은 'KBS 연기대상' 생중계 시청 후, 새해 맞이 특집을 지켜보면서 새해 맞이에 집중했다.

2025년에도 'KBS 연기대상'은 새해 전 대상 수상자 및 여러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KBS는 연기대상 시상식 후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쇼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5/000001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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