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2025 KBS 연기대상', 올해도 파격 시도...제야의 종소리 전 대상 발표
2,161 8
2025.12.22 09:44
2,161 8
'KBS 연기대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파격 시도를 이어간다. 2025년이 가기 전,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마친다.

22일 아이즈 취재 결과, 오는 12월 31일 개최되는 '2025 KBS 연기대상' 시상식은 새해가 되기 전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끝낸다. 대상 발표 시간과 시상식을 마치는 시각은 31일 오후 11시 30분 이전으로 최종 논의 중이지만, 2025년을 넘지 않는다.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이어가는 파격 시도. 


'KBS 연기대상'은 2024년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기 전에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새해가 아닌, 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이었다. 당시 고(故) 이순재가 대상을 수상, 감명 깊은 수상소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이같은 'KBS 연기대상'의 시도는 다수의 시청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 중 새해 맞이 행사 생중계를 지켜보면서 시상식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졌던 과거와 달리, 오롯이 시상식만 지켜볼 수 있게 됐던 것. 이와 함께 시청자들은 'KBS 연기대상' 생중계 시청 후, 새해 맞이 특집을 지켜보면서 새해 맞이에 집중했다.

2025년에도 'KBS 연기대상'은 새해 전 대상 수상자 및 여러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KBS는 연기대상 시상식 후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쇼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5/0000014605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44 12.19 39,7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2,8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9,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171 기사/뉴스 “여자가 왜”,“딸이니까”…가정·사회·구조가 만든 ‘조용한 학살’ 13:15 6
399170 기사/뉴스 정위스님, '국수 레시피' 도둑 맞았나…"제작진 묵묵부답" 32 13:04 2,684
399169 기사/뉴스 李대통령 '촉법소년 연령 하향' 공감 속 일각 신중론도 16 13:03 457
399168 기사/뉴스 도경수 “연기도 중요하지만, 엑소도 열심히 할거예요” [SS인터뷰] 10 13:02 795
399167 기사/뉴스 박미선 공구 논란, 사람들은 왜 분노했을까 [SD랩] 18 13:02 916
399166 기사/뉴스 “팀 중단 수만 번 고민, 하이브 애정 가져달라”…SOS 친 BTS RM 11 12:56 870
399165 기사/뉴스 회사 복도서 머리에 가스총 발사한 40대 남성 병원 이송 10 12:52 1,464
399164 기사/뉴스 고양서 넘어진 오토바이 운전자,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숨져 6 12:46 1,073
399163 기사/뉴스 "군대 안 갈래요"…'제2의 유승준' 이렇게 많았다고? 미국서 20년 동안 버틴 40대 12 12:44 1,759
399162 기사/뉴스 블랙핑크, 레이저(Razer)와 손잡았다 2 12:43 1,217
399161 기사/뉴스 손절 당한 박나래, 응원 받는 조세호…활동 중단 후 연예계 온도 [Oh!쎈 이슈] 47 12:39 3,167
399160 기사/뉴스 환율 급등세를 막기 위해 증권사 현장검사하는 금감원 29 12:39 1,905
399159 기사/뉴스 올해 최다 조조 관람자는?…롯데시네마, 2025 연말대상 개최 2 12:32 752
399158 기사/뉴스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 징역 8년 구형…내년 2월 5일 선고 2 12:31 249
399157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새국면…최측근 입 열었다 "사진 인물=알바생" ('장사의 신')[종합] 9 12:30 3,285
399156 기사/뉴스 ‘12살 암살자’에 발칵 뒤집힌 복지천국…촉법소년 믿고 마음껏 살인 (스웨덴 이야기) 11 12:20 2,090
399155 기사/뉴스 '대홍수' 김병우 감독 "호불호 반응, 예상했던 부분…여름부터 댓글 안 봐" [인터뷰] 38 12:18 2,368
399154 기사/뉴스 “불법수집 증거”… 79년만에 뒤집힌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2 12:17 349
399153 기사/뉴스 [단독] 서혜진 “월급 토해내라” 10년 지기 ‘오른팔’ 소송 13 12:15 4,448
399152 기사/뉴스 AI로 전하는 연말 인사…카카오 '메리톡마스' 12:14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