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출연진 확정…장윤정·정가은 합류
1,743 4
2025.12.22 09:41
1,743 4

YWbBBz

uHRJDP

zwTMN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7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종영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후속작이다. 출연진에는 배우 황신혜,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장윤정, 방송인 정가은이 이름을 올렸다.


제작진은 싱글맘 스타들이 동고동락하며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과정을 프로그램에 담을 계획이다.

데뷔 당시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며 사랑받았던 황신혜는 합숙을 이끄는 호스트 역할을 맡는다. 제작진은 “황신혜는 오랜 시간 홀로 딸을 키워오며 쌓아온 삶의 내공과 현실적인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든든한 ‘큰 언니’이자 멘토로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장윤정은 1990년대 MC로 방송계에서 활약하다가 미국행을 택한 뒤 긴 공백기를 가졌고, 복귀 후 두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첫 고정 예능물인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열겠다는 각오다. 제작진은 “우아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장윤정의 ‘살림꾼’ 매력이 드러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극계로 활동 범위를 넓힌 정가은은 막내 역할을 담당한다. 제작진은 “어린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 된 이후, 생계와 육아를 병행하기 위해 치열한 생업 현장에 뛰어든 모습으로 응원을 받아온 정가은은 현실적인 고민과 솔직한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생활밀착형 공감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서 대변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18/000618773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61 12.19 43,0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0,7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4,7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8402 정치 장동혁 “12·3 계엄 2시간 만에 종료…계엄이 내란죄인지는 사법부가 신중 판단해야” 10 18:01 221
8401 정치 [속보] “이재명,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워” 안철수 발언...경찰 무혐의 처분 4 18:01 314
8400 정치 장동혁 “계엄이 곧 내란죄 의미하진 않아…12·3 때 2시간 만에 종료” 2 18:01 88
8399 정치 '나라를 걱정하는 원로모임' 제8차 간담회 7 17:59 428
8398 정치 나경원, '천정궁 갔나' 또 묻자 "그건 핵심 아냐…돈 받았느냐가 중요" 21 17:56 551
8397 정치 [속보] 주진우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은 '친문계 전재수' 버린다는 뜻" 64 17:47 1,536
8396 정치 한동훈 향해 “도토리!” 외친 지지자들, 혹시 그 뜻? 31 17:26 1,403
8395 정치 오세훈 대체 누가 뽑는 거냐 36 16:50 1,795
8394 정치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운 이재명" 발언한 안철수 '불송치' 결정 8 16:34 554
8393 정치 '캐삭빵' 3 16:04 743
8392 정치 정원오에 각 세운 박주민 "한강버스, '전면 백지화'해야" 15 16:00 1,073
8391 정치 나경원에 ‘천정궁 갔나’ 또 물어도 “그건 핵심 아냐” 49 15:58 1,366
8390 정치 국민의힘 "넷플릭스보다 잼플릭스? 낯뜨거운 자아도취" 30 15:48 842
8389 정치 가평군과 통일교 6 15:43 1,213
8388 정치 유정복 "민주당 못 믿지만 국힘 더 못 믿겠다는 게 민심" 14 15:24 1,215
8387 정치 조국이 민주당에 보낸 '청구서' : 조국혁신당이 교섭단체가 될 수 있도록 '요건 완화'를 허하라 39 15:00 907
8386 정치 청와대 훼손이 심각해서 수리가 오래 걸릴 거 같다고 함 23 14:57 2,784
8385 정치 국민의힘 추진하는 <통일교 특검> 정당지지층 여론조사 결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14:57 1,675
8384 정치 ㅂㄱㅎ도 계엄은 시도하려다가 포기했었는데.... 12 14:52 2,695
8383 정치 [속보] 李대통령 “느닷없는 계엄 탓에 후진국 전락 위기서 벗어나 정상궤도 진입” 10 14:44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