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활동중단 조세호 ‘도라이버’선 편집 없이 등장, 무려 단독 토크쇼

무명의 더쿠 | 09:40 | 조회 수 3094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도라이버'에서 단독 토크쇼를 펼쳤다.

12월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도라이 해체쇼'(이하 '도라이버')에서는 '조세호 show'가 펼쳐졌다.

'도라이버' 제작진은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시간을 마련해봤다.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토크쇼,단독으로 진행하는 토크쇼를 마련해봤다. 이름하여 '조세호 show'. 그래서 모든 진행을 일임하도록 하겠다. 제작진도 다 빠져있도록 하겠다"고 소개했다

갑작스럽게 단독 토크쇼 소식을 들은 조세호는 "'조세호쇼' 네글자에 힘이 바짝 들어갔다. 오마이갓"이라고 놀라면서도 "살아보니 본인에게 맞는 옷이라는 게 있지 않나. 저는 그걸 정확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부담 되나"라는 멤버들의 물음에는 "말 나온김에 하자. 준비했는데 다음에 하는 것도 그렇고"라고 답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조폭 연루설이 불거지자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그전에 몰랐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그럴 때마다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고정 출연 중이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와 KBS 2TV '1박 2일'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도라이버' 측은 지난 9일 "촬영된 분량은 예정대로 방송되며, 향후 출연 여부는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72654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4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블랙핑크, 레이저(Razer)와 손잡았다
    • 12:43
    • 조회 121
    • 기사/뉴스
    • 손절 당한 박나래, 응원 받는 조세호…활동 중단 후 연예계 온도 [Oh!쎈 이슈]
    • 12:39
    • 조회 811
    • 기사/뉴스
    12
    • 환율 급등세를 막기 위해 증권사 현장검사하는 금감원
    • 12:39
    • 조회 382
    • 기사/뉴스
    2
    • 올해 최다 조조 관람자는?…롯데시네마, 2025 연말대상 개최
    • 12:32
    • 조회 387
    • 기사/뉴스
    2
    •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 징역 8년 구형…내년 2월 5일 선고
    • 12:31
    • 조회 140
    • 기사/뉴스
    1
    • 조세호, 조폭 연루설 새국면…최측근 입 열었다 "사진 인물=알바생" ('장사의 신')[종합]
    • 12:30
    • 조회 1752
    • 기사/뉴스
    2
    • ‘12살 암살자’에 발칵 뒤집힌 복지천국…촉법소년 믿고 마음껏 살인 (스웨덴 이야기)
    • 12:20
    • 조회 1455
    • 기사/뉴스
    9
    • '대홍수' 김병우 감독 "호불호 반응, 예상했던 부분…여름부터 댓글 안 봐" [인터뷰]
    • 12:18
    • 조회 1873
    • 기사/뉴스
    34
    • “불법수집 증거”… 79년만에 뒤집힌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 12:17
    • 조회 264
    • 기사/뉴스
    1
    • [단독] 서혜진 “월급 토해내라” 10년 지기 ‘오른팔’ 소송
    • 12:15
    • 조회 3376
    • 기사/뉴스
    13
    • AI로 전하는 연말 인사…카카오 '메리톡마스'
    • 12:14
    • 조회 350
    • 기사/뉴스
    •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 붙잡았다 “오늘은 강북에 있자”
    • 12:13
    • 조회 219
    • 기사/뉴스
    1
    • 복합리조트법 없는 한국, 아시아 관광 경쟁서 밀린다
    • 12:08
    • 조회 985
    • 기사/뉴스
    16
    • 이비자 대신 영종도로 … 아시아 삼킨 '거대 놀이 요새'
    • 12:04
    • 조회 1328
    • 기사/뉴스
    3
    • 프로미스나인, 내년 화정체육관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 “뜨거운 성원에 보답”
    • 12:03
    • 조회 195
    • 기사/뉴스
    1
    •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 日여성 입건…스토킹 혐의도 적용
    • 12:00
    • 조회 908
    • 기사/뉴스
    7
    • [공식]황민현, 군 복무 마치고 팬들 곁으로…"기다려준 팬들에 감사"
    • 11:59
    • 조회 545
    • 기사/뉴스
    7
    •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 예고 4년, 소각장 신설은 ‘0’
    • 11:59
    • 조회 439
    • 기사/뉴스
    6
    • ‘집창촌’ 꼬리표 뗀 천호·청량리·미아리·용산…영등포는 ‘아직’
    • 11:54
    • 조회 1084
    • 기사/뉴스
    23
    • [이슈&법률] 샤이니 키· 박나래...무면허 의료시술에 대한 전문가 조언
    • 11:50
    • 조회 2157
    • 기사/뉴스
    2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