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활동중단 조세호 ‘도라이버’선 편집 없이 등장, 무려 단독 토크쇼

무명의 더쿠 | 09:40 | 조회 수 2784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도라이버'에서 단독 토크쇼를 펼쳤다.

12월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도라이 해체쇼'(이하 '도라이버')에서는 '조세호 show'가 펼쳐졌다.

'도라이버' 제작진은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시간을 마련해봤다.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토크쇼,단독으로 진행하는 토크쇼를 마련해봤다. 이름하여 '조세호 show'. 그래서 모든 진행을 일임하도록 하겠다. 제작진도 다 빠져있도록 하겠다"고 소개했다

갑작스럽게 단독 토크쇼 소식을 들은 조세호는 "'조세호쇼' 네글자에 힘이 바짝 들어갔다. 오마이갓"이라고 놀라면서도 "살아보니 본인에게 맞는 옷이라는 게 있지 않나. 저는 그걸 정확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부담 되나"라는 멤버들의 물음에는 "말 나온김에 하자. 준비했는데 다음에 하는 것도 그렇고"라고 답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조폭 연루설이 불거지자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그전에 몰랐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그럴 때마다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고정 출연 중이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와 KBS 2TV '1박 2일'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도라이버' 측은 지난 9일 "촬영된 분량은 예정대로 방송되며, 향후 출연 여부는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72654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8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아이유♥변우석→이성경♥채종협 ‘2025 MBC 연기대상’ 시상자 출격[공식]
    • 11:23
    • 조회 40
    • 기사/뉴스
    • 플레이브, MMA2025 수상 소감 중 검은 화면 37초 방송 사고
    • 11:20
    • 조회 403
    • 기사/뉴스
    1
    •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방안에 보완 명령
    • 11:13
    • 조회 378
    • 기사/뉴스
    5
    • 한국에서 연매출 40조 올리고 이커머스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쿠팡(미국기업)의 청문회 근황. ((개빡침주의))
    • 11:11
    • 조회 878
    • 기사/뉴스
    14
    • '주사이모' 논란 직격타…입짧은햇님 구독자 4만명 줄이탈
    • 11:10
    • 조회 1329
    • 기사/뉴스
    16
    •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논란…식품업계, 앞다퉈 '손절' 시작
    • 11:08
    • 조회 835
    • 기사/뉴스
    8
    • 웨이브, 멜론뮤직어워드로 신규 유입 1.82배 급증…최고의 순간은 '엑소'
    • 11:02
    • 조회 762
    • 기사/뉴스
    14
    • "밥값 줄이려 편의점" "소개팅 저녁도 부담"...고물가에 근심 가득 시민들
    • 10:56
    • 조회 699
    • 기사/뉴스
    12
    • “서울이 가장 살기 비싼 도시”…英 매체, 북유럽 제치고 한국 1위 선정
    • 10:54
    • 조회 826
    • 기사/뉴스
    23
    • 아이들 슈화, 고향 타오위안 화보 공개.."발걸음 따라 즐겁게 여행"
    • 10:28
    • 조회 1274
    • 기사/뉴스
    2
    • 박미선, 암 환자 기피 제품을 공구로…응원하던 누리꾼들 등 돌렸다 [TEN이슈]
    • 10:27
    • 조회 25258
    • 기사/뉴스
    211
    • "비공개인데" 김장훈, 미르 '♥비연예인 아내' 노출시켰다…14시간째 방치
    • 10:18
    • 조회 10234
    • 기사/뉴스
    43
    • 1487억원 쓴 한강버스…벌어들인 돈은 104억원
    • 10:17
    • 조회 898
    • 기사/뉴스
    19
    • “연탄 15장 지게 지고 오르막길”…뉴진스 다니엘, 봉사 활동 근황
    • 10:16
    • 조회 2242
    • 기사/뉴스
    9
    • [속보]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에 “한달 내 보완 요구”
    • 10:14
    • 조회 1255
    • 기사/뉴스
    15
    • 처가·시가의 김장 요청…男 72.8% vs 女 51.2% "돕겠다"
    • 10:13
    • 조회 14334
    • 기사/뉴스
    324
    • “뇌물 4700만원 건네고도 체포” 호치민서 한국인 성매매 알선한 한국인들 [여기는 베트남]
    • 10:10
    • 조회 677
    • 기사/뉴스
    5
    • “아들, 미안…몇 달만 학원 쉬자” 코로나 이후 처음 학원비 줄였다
    • 10:09
    • 조회 2377
    • 기사/뉴스
    31
    • 음주운전 20대,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돌진
    • 10:07
    • 조회 922
    • 기사/뉴스
    • 주요기업 52% "내년 경영여건 어려워"
    • 10:00
    • 조회 941
    • 기사/뉴스
    1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