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메가MGC커피가 올해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한 'SMGC 캠페인'이 팬덤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전개됐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아티스트 협업을 기반으로 한 시즌 음료와 컬래버 굿즈 출시,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진행해 왔다.

'SBS MEGA 콘서트', 'NCT WISH 팬 사인회' 등 팬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했다.

메가MGC커피는 캠페인 기간 시즌별 분위기에 맞춘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고, 캠페인에 따라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NCT WISH(엔시티 위시), 라이즈(RIIZE), 슈퍼주니어(SUPER JUNIOR)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육성을 송출했다.

본사는 원활한 캠페인 진행과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비즈멜론 이용료를 지원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그동안 팬덤과 가맹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고민과 시도를 이어왔다"라며 "이번 SMGC 캠페인은 그 과정에서 팬들의 경험과 가맹점 운영 환경을 함께 고려한 하나의 사례로 주목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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