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미선, 때아닌 공구 논란에 사과 "불편했다면 죄송"
4,582 40
2025.12.22 08:57
4,582 40

지난 21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 계정에 "다들 걱정해주시고 꾸짖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 치료가 끝나 천천히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공동구매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하다"고 썼다.

앞서 박미선은 건강식품 공동구매를 시작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다. 그는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것이었다"며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블루베리즙 공동구매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암 환자들이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 "투병 중인 상황에서 공동구매는 불편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유방암 환자에게 베리류를 권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논란이 일자 박미선은 "분명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랐다"면서도 "환우분들은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담한 뒤 결정하시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9/0000904404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95 12.18 46,9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3,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9,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7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223 기사/뉴스 채종협 1000만원 기부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공식] 3 15:39 191
399222 기사/뉴스 7개월 밀려 방영했는데…1% 시청률 속 조용히 종영한 韓 작품 8 15:36 1,864
399221 기사/뉴스 4대 이상은 임영웅, 30대 이하는 아이유..2025년 올해를 빛낸 가수[한국갤럽] 11 15:26 265
399220 기사/뉴스 K팝 독주 견제?…다카이치 “팝 해외진출 지원 강화” 37 15:25 1,018
399219 기사/뉴스 오리콘 제1회 좋아하는 여성 성우 랭킹 TOP10 5 15:22 215
399218 기사/뉴스 [속보] “나는 이재명 대통령…폭탄 설치했다” 카카오에 또 폭파 협박·대통령 사칭까지 4 15:21 501
399217 기사/뉴스 MBN 측 “‘알토란’ 이상민 정위스님 국수 레시피 도용? 확인 중”[공식] 10 15:17 1,767
399216 기사/뉴스 특검 "조희대, 비상계엄 위헌성 지적…연락관 파견 요구 거절" 14 15:13 748
399215 기사/뉴스 박성훈 로맨스 드디어 본다…♥한지민과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2월 28일 첫방 [공식] 50 15:10 3,089
399214 기사/뉴스 자기 머리에 가스총 쏜 40대 보험사 직원…병원 이송 8 15:08 1,741
399213 기사/뉴스 새벽 차량털이 시도 20대男, CCTV에 덜미…현장서 검거 15:05 322
399212 기사/뉴스 “중국판다 없어도 그만이다”…취임 두달 다카이치, 역대급 지지율 35 15:02 1,282
399211 기사/뉴스 "법무부 가소로워"…인권위, '尹 구치소 방문조사' 정보제공 재요청하기로 2 14:59 319
399210 기사/뉴스 스님의 사찰음식 레시피 도둑 맞았다? “‘연예인 음식’으로 탈바꿈” 25 14:57 3,071
399209 기사/뉴스 김다미 "20㎏ 아역배우 업고 뛰어…찍은 것 중 가장 힘든 작품" 16 14:56 1,988
399208 기사/뉴스 인권위 "체류 만료 외국인 체포 전 출입국 관서와 협의해야" 9 14:52 374
399207 기사/뉴스 “지금 아니면 못사”…퇴직금까지 당겨 쓴 ‘영끌족’ 급증 5 14:52 1,746
399206 기사/뉴스 카카오에 또 폭파 협박…이번엔 이재명 대통령 사칭까지 4 14:51 257
399205 기사/뉴스 [공식] 씨엔블루 돌아온다… 정용화·강민혁·이정신, 1월 7일 컴백확정 4 14:50 316
399204 기사/뉴스 "비둘기 굶겨 죽이는 법은 위헌"…동물단체, '먹이주기 금지법' 헌법소원 31 14:47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