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미선, 때아닌 공구 논란에 사과 "불편했다면 죄송"
4,414 39
2025.12.22 08:57
4,414 39

지난 21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 계정에 "다들 걱정해주시고 꾸짖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 치료가 끝나 천천히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공동구매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하다"고 썼다.

앞서 박미선은 건강식품 공동구매를 시작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다. 그는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것이었다"며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블루베리즙 공동구매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암 환자들이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 "투병 중인 상황에서 공동구매는 불편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유방암 환자에게 베리류를 권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논란이 일자 박미선은 "분명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랐다"면서도 "환우분들은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담한 뒤 결정하시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9/0000904404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89 12.18 45,0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2,8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8,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157 기사/뉴스 ‘12살 암살자’에 발칵 뒤집힌 복지천국…촉법소년 믿고 마음껏 살인 (스웨덴 이야기) 4 12:20 402
399156 기사/뉴스 '대홍수' 김병우 감독 "호불호 반응, 예상했던 부분…여름부터 댓글 안 봐"[인터뷰②] 16 12:18 770
399155 기사/뉴스 “불법수집 증거”… 79년만에 뒤집힌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1 12:17 120
399154 기사/뉴스 [단독] 서혜진 “월급 토해내라” 10년 지기 ‘오른팔’ 소송 6 12:15 1,899
399153 기사/뉴스 AI로 전하는 연말 인사…카카오 '메리톡마스' 12:14 216
399152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 붙잡았다 “오늘은 강북에 있자” 1 12:13 147
399151 기사/뉴스 복합리조트법 없는 한국, 아시아 관광 경쟁서 밀린다 12 12:08 683
399150 기사/뉴스 이비자 대신 영종도로 … 아시아 삼킨 '거대 놀이 요새' 3 12:04 1,046
399149 기사/뉴스 프로미스나인, 내년 화정체육관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 “뜨거운 성원에 보답” 1 12:03 159
399148 기사/뉴스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 日여성 입건…스토킹 혐의도 적용 7 12:00 767
399147 기사/뉴스 [공식]황민현, 군 복무 마치고 팬들 곁으로…"기다려준 팬들에 감사" 5 11:59 473
399146 기사/뉴스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 예고 4년, 소각장 신설은 ‘0’ 6 11:59 359
399145 기사/뉴스 ‘집창촌’ 꼬리표 뗀 천호·청량리·미아리·용산…영등포는 ‘아직’ 21 11:54 951
399144 기사/뉴스 [이슈&법률] 샤이니 키· 박나래...무면허 의료시술에 대한 전문가 조언 20 11:50 1,865
399143 기사/뉴스 버스기사 아버지 숨졌는데…산재 심사서 "본인 왜 안 왔나?" 23 11:48 2,875
399142 기사/뉴스 이창섭, 2026년 대구·부산·수원→서울 앙코르 콘서트 출격 2 11:39 182
399141 기사/뉴스 "왜 휴대전화 안보여줘"…어머니 앞에서 아들 폭행한 50대 중국인 15 11:39 1,390
399140 기사/뉴스 유방암 투병 박미선, 농축액 공구 시작 “응원” vs “의사도 아닌데” 갑론을박 12 11:39 913
399139 기사/뉴스 서울시, ‘종묘 재개발’ 유네스코 경고에 한 달째 '침묵' 2 11:35 458
399138 기사/뉴스 한글파일 열었더니 감염…북한 해킹 '아르테미스' 포착 6 11:3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