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50만원 드립니다” 민생지원금 180억 또...이번엔 어느 지역?
무명의 더쿠
|
08:53 |
조회 수 1986
충청북도 괴산군이 내년 초 모든 군민에게 1인당 5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소비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을 위해서다.
21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군의회는 지난 19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본예산안을 의결했다. 여기에 괴산군민 약 3만6000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180억4300만원 규모다. 지역화폐 괴산사랑카드에 1인당 50만원의 지원금을 충전해 배분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보통교부세 증가분, 순세계잉여금 등 재원을 활용해 마련한다. 사용처는 괴산군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한다. 신청·사용 기간은 내년 상반기까지로 검토돼 왔다.
21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군의회는 지난 19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본예산안을 의결했다. 여기에 괴산군민 약 3만6000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180억4300만원 규모다. 지역화폐 괴산사랑카드에 1인당 50만원의 지원금을 충전해 배분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보통교부세 증가분, 순세계잉여금 등 재원을 활용해 마련한다. 사용처는 괴산군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한다. 신청·사용 기간은 내년 상반기까지로 검토돼 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5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