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내년 전기요금 안 오른다…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419 3
2025.12.22 08:48
419 3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

한국전력은 22일 내년 1분기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전기요금도 현행 수준이 유지된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연료비 조정요금은 단기적인 에너지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항목으로, 최근 3개월간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을 기준으로 ㎾h당 ±5원 범위에서 조정된다. 현재는 조정 가능 범위의 최대치인 +5원이 적용되고 있다.

한전은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도 조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이 동결됐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내년 1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는 한전의 재무 상황과 그동안 누적된 연료비 조정요금 미조정액 등을 고려해 올해 4분기와 동일하게 적용하라는 정부 통보에 따른 것”이라며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도 함께 이행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0285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66 12.19 44,6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4,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8,4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0,8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0509 이슈 새롭게 런칭하는 디올 어딕트 향수 모델 3인방 22:17 0
2940508 이슈 성당에 전재산 기부했던 80대 치매 노인, 뒤늦게 치매 근거로 기부금 반환 요구했지만 거절당함 22:16 32
2940507 이슈 똑같이 리듬타고있어서 신기한 알디원 리오 & 롱샷 김률 22:16 22
2940506 이슈 네이버돈으로 2000원 해피빈 기부하기 1 22:16 39
2940505 유머 애들이 뭐라도 적어내서 너무 고마운 선생님 22:16 107
2940504 이슈 아이돌 메이크업에 도전한 배우 유인영(별그대 한유라) 30 22:12 1,874
2940503 기사/뉴스 [국내축구] 사령탑 대이동 바람… K리그 판도 흔드나 1 22:10 101
2940502 유머 그동안 나랑 대화하면서 느낀 감정을 여과없이 미화없이 이미지로 표현해봐 (질문과 텍스트 없이) 5 22:10 508
2940501 이슈 트리플에스 나경 - '첫 눈'(원곡 : EXO) 커버 22:10 86
2940500 기사/뉴스 “돈 빼돌렸다” vs “괴롭힘 당했다”… 박나래·전 매니저, 파국 치닫는 법적 공방 1 22:08 347
2940499 기사/뉴스 "한국과 한글에 대한 애정"…MMA 제니 의상 비하인드 2 22:08 380
2940498 기사/뉴스 "이번 생엔 포기할래요" 탈출 러시…한 달 만에 5만명 떠났다 14 22:05 3,229
2940497 유머 충격적인 티라노사우루스 가상 복원도와 앞발 근황 29 22:05 1,191
2940496 이슈 ENHYPEN (엔하이픈) 'THE SIN : VANISH' Chapter 1. 'No Way Back' 6 22:04 205
2940495 정보 [KBO] 프로야구선수의 칼질.. 15 22:03 1,712
2940494 이슈 다소 충격적인 케로피 옆모습...jpg 19 22:01 2,791
2940493 이슈 수백만명이 해고당하는 중인 미국상황.jpg 16 22:00 2,740
2940492 이슈 nct127만의 색깔 7 21:59 416
2940491 정치 이언주가 본 업무보고 생중계의 힘, "이재명 이후 무능한 지도자는 설 자리 없다" 25 21:59 1,001
2940490 이슈 2009년 어느 행사장에서 20대 시절 판빙빙 15 21:57 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