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내년 전기요금 안 오른다…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325 2
2025.12.22 08:48
325 2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

한국전력은 22일 내년 1분기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전기요금도 현행 수준이 유지된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연료비 조정요금은 단기적인 에너지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항목으로, 최근 3개월간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을 기준으로 ㎾h당 ±5원 범위에서 조정된다. 현재는 조정 가능 범위의 최대치인 +5원이 적용되고 있다.

한전은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도 조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이 동결됐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내년 1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는 한전의 재무 상황과 그동안 누적된 연료비 조정요금 미조정액 등을 고려해 올해 4분기와 동일하게 적용하라는 정부 통보에 따른 것”이라며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도 함께 이행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0285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33 12.19 36,6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0,4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2,2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8,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126 기사/뉴스 아이들 슈화, 고향 타오위안 화보 공개.."발걸음 따라 즐겁게 여행" 10:28 200
399125 기사/뉴스 박미선, 암 환자 기피 제품을 공구로…응원하던 누리꾼들 등 돌렸다 [TEN이슈] 10 10:27 787
399124 기사/뉴스 "비공개인데" 김장훈, 미르 '♥비연예인 아내' 노출시켰다…14시간째 방치 28 10:18 5,614
399123 기사/뉴스 1487억원 쓴 한강버스…벌어들인 돈은 104억원 10 10:17 445
399122 기사/뉴스 “연탄 15장 지게 지고 오르막길”…뉴진스 다니엘, 봉사 활동 근황 4 10:16 1,136
399121 기사/뉴스 [속보]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에 “한달 내 보완 요구” 11 10:14 685
399120 기사/뉴스 처가·시가의 김장 요청…男 72.8% vs 女 51.2% "돕겠다" 63 10:13 1,572
399119 기사/뉴스 “뇌물 4700만원 건네고도 체포” 호치민서 한국인 성매매 알선한 한국인들 [여기는 베트남] 5 10:10 447
399118 기사/뉴스 “아들, 미안…몇 달만 학원 쉬자” 코로나 이후 처음 학원비 줄였다 26 10:09 1,559
399117 기사/뉴스 음주운전 20대,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돌진 10:07 736
399116 기사/뉴스 주요기업 52% "내년 경영여건 어려워" 15 10:00 711
399115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지성, 2026년 라인업 공개하며 기대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방송국 7 10:00 773
399114 기사/뉴스 "죽을 준비해" 이웃 여성에게 455차례 메시지…30대 여성 집유 7 09:58 729
399113 기사/뉴스 [단독] '대선 D-5' 통일교, 후원금·해저터널 제안서 들고 국힘 찾았다 11 09:58 624
399112 기사/뉴스 ‘불꽃야구’ 제작·유통 못한다…법원 “JTBC ‘최강야구’ 성과 무단 사용” 14 09:57 1,316
399111 기사/뉴스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최초 실물 시연 나선다 09:57 424
399110 기사/뉴스 “재정자립도 10%도 안 되는데…” 전북 일부 지자체 ‘민생지원금’ 지급에 논란 9 09:57 415
399109 기사/뉴스 사상 첫 수출 7000억 달러 '청신호'… 12월 중순 수출 6.8% 증가 1 09:55 136
399108 기사/뉴스 中전문가 "한국은 핵잠수함 필요하지 않아" 78 09:50 1,755
399107 기사/뉴스 BTS "새앨범 녹음 끝나…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 14 09:48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