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 반한 이유 고백…“옷 젖듯 사랑 됐다”
3,245 7
2025.12.22 08:46
3,245 7

txmBmp

현빈이 ‘요정재형’에서 손예진에게 반한 이유를 “옷 젖듯이”라고 표현하며 연애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옷 젖듯이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진심)’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정재형은 “예진이한테도 이야기했지만 이미 ‘사랑의 불시착’ 때 연애는 시작됐다. 둘이 정말 절절한 연기를 했다”며 “그때 ‘이건 사랑이다. 사랑 아니면 이런 연기가 안 나온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현빈은 “아니다. 끝나고 나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현빈은 영화 ‘협상’을 언급하며 “실질적으로 같이 촬영한 게 거의 없었다. 한날한시에 촬영하긴 했는데 다른 공간에서 촬영했다. 밥 먹을 때 만나거나 모니터할 때 중간에 만나는 것 말고는 없었다. 촬영할 때는 찢어졌다”고 설명했다.현빈은 “그때 배우로서 아쉬운 지점이 있었다”며 “같이 한 공간에서 호흡하고 서로 눈을 보고 연기하는 것과 모니터 보고 연기하는 건 조금 다른 게 있으니까 나중에 다른 장르로 만나보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사랑의 불시착’이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현빈은 손예진과의 호흡에 대해 “같은 또래인 데다가 일 시작한 시점도 비슷하고 행보 같은 것들도 약간 비슷한 결이 있는 것 같아서 얘기가 되게 잘 통했다”고 전했다.

손예진에게 반한 포인트를 묻자 현빈은 “어떤 포인트가 없었다”고 답했다.

현빈은 “물 스며들듯이 시간이 간 것 같다. 작품 하면서 얘기도 나누고 그러면서 쭉 옷 젖듯이 이렇게 된 것 같다”며 “‘이거야!’라고 생각이 안 나는 거 보니까 그런 건 없었다. 자연스럽게 갔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24357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95 12.18 47,9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3,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9,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3,5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0044 기사/뉴스 웨이브, 'MMA2025'로 역대급 흥행 기록…신규 유료 가입자 1.82배 '껑충' 16:34 12
2940043 이슈 네이버에서 더 싸게 파는 업체에게 가격 인상하라고 압박한 쿠팡 16:34 114
2940042 정치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운 이재명" 발언한 안철수 '불송치' 결정 16:34 18
2940041 기사/뉴스 이영애는 클래식, 방시혁은 발레에 손 내민 이유? 16:33 148
2940040 이슈 최근 서울 애니멀호더 집에서 강아지가 220마리 이상이 발견되었는데 사건이 이슈가 안되어서 도움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중성화수술 이후 회복 기간동안 안전하게 임시 보호해 주실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16:33 154
2940039 이슈 이웃집 창문 그림자를 보고 호랑이 있다고 신고한 사람 8 16:32 739
2940038 유머 의외로 공포스러운 것 5 16:32 225
2940037 이슈 나나가 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아이템(feat. 강도사건) 2 16:31 541
2940036 기사/뉴스 쿠팡 ‘홈플러스 인수론’ 제기…“사회적 책임 져야” vs “현실성 없다” 17 16:30 214
2940035 기사/뉴스 '전독시'·'대홍수' 김병우 감독 "여름부터 댓글 안보고 있다" 9 16:29 414
2940034 기사/뉴스 [단독] 훈련병 세븐틴 우지에 상사 “결혼식 축가 섭외해줘” 17 16:29 1,011
2940033 이슈 MAMA 대상 수상 기념 JYP 직원들에게 선물 돌린 스키즈와 스키즈 부모님들 8 16:29 603
2940032 이슈 “정서 뇌가 탄탄하지 못하면 학습 뇌의 문이 닫힌다” 불안과 비교가 만든 영유아 조기 사교육 열풍. 그런데 이건 정서 뇌를 희생시키는 일이라고... 영유아 연령별 뇌 발달에 필요한 적기 자극과 맞지 않는 자극이 영유아기를 넘어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조명한 방송 <영유아 사교육 보고서 - 당신은 어떤 부모입니까?> 1 16:29 192
2940031 기사/뉴스 하나님 음성 듣고 세습한다던 무주장로교회, "교인들 반응 보려 공동의회 한 것" 4 16:28 140
2940030 유머 슬픔을 반으로 나누면? 7 16:26 313
2940029 기사/뉴스 [속보]검찰, 정치브로커 명태균 징역 6년 구형 14 16:26 617
2940028 이슈 박나래가 당장 은퇴해도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 51 16:25 3,948
2940027 이슈 추억돋는다는 edm음악 top10 1 16:24 105
2940026 기사/뉴스 숨기려고 커터칼로...도쿄 유흥가 '영아 토막 시신', 범인은 '엄마' 10 16:23 835
2940025 이슈 너무 잘어울리는 장도연 새로운 헤어스타일 20 16:22 2,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