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 반한 이유 고백…“옷 젖듯 사랑 됐다”
3,260 7
2025.12.22 08:46
3,260 7

txmBmp

현빈이 ‘요정재형’에서 손예진에게 반한 이유를 “옷 젖듯이”라고 표현하며 연애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옷 젖듯이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진심)’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정재형은 “예진이한테도 이야기했지만 이미 ‘사랑의 불시착’ 때 연애는 시작됐다. 둘이 정말 절절한 연기를 했다”며 “그때 ‘이건 사랑이다. 사랑 아니면 이런 연기가 안 나온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현빈은 “아니다. 끝나고 나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현빈은 영화 ‘협상’을 언급하며 “실질적으로 같이 촬영한 게 거의 없었다. 한날한시에 촬영하긴 했는데 다른 공간에서 촬영했다. 밥 먹을 때 만나거나 모니터할 때 중간에 만나는 것 말고는 없었다. 촬영할 때는 찢어졌다”고 설명했다.현빈은 “그때 배우로서 아쉬운 지점이 있었다”며 “같이 한 공간에서 호흡하고 서로 눈을 보고 연기하는 것과 모니터 보고 연기하는 건 조금 다른 게 있으니까 나중에 다른 장르로 만나보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사랑의 불시착’이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현빈은 손예진과의 호흡에 대해 “같은 또래인 데다가 일 시작한 시점도 비슷하고 행보 같은 것들도 약간 비슷한 결이 있는 것 같아서 얘기가 되게 잘 통했다”고 전했다.

손예진에게 반한 포인트를 묻자 현빈은 “어떤 포인트가 없었다”고 답했다.

현빈은 “물 스며들듯이 시간이 간 것 같다. 작품 하면서 얘기도 나누고 그러면서 쭉 옷 젖듯이 이렇게 된 것 같다”며 “‘이거야!’라고 생각이 안 나는 거 보니까 그런 건 없었다. 자연스럽게 갔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24357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59 12.19 41,9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3,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9,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3,5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566884 유머 성능 좋은 캔따개 3 16:53 337
566883 유머 폐차하는 전철 파츠들을 누가 사나 했는데 일본 전철 오타쿠가 삼 12 16:50 854
566882 유머 광고와 현실 16:48 247
566881 유머 MMA 유튜브에 올라온 EXO 무대영상 댓글 반응.jpg 26 16:47 1,607
566880 유머 날이 얼마나 추우면 입이 돌아가? 1 16:47 728
566879 유머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말 5 16:46 635
566878 유머 피식 거리게 되는 차량용 스티커 17 16:46 1,510
566877 유머 50센트 근황.jpg 3 16:45 830
566876 유머 오늘 아빠랑 김연우 콘서트 다녀왔는데 앵콜 때 산타복장 입으신 스탭들이 관객석을 다니면서 선물 주심 (우리쪽 좌석까진 안와서 난 못받음 ㅜ) 그게 뭐냐면 주먹만한 인형인데 이유는 김연우님이 최근 인형뽑기에 미쳐서(?) 10 16:43 1,297
566875 유머 아나콘다에게 스스로 잡아먹히는 실험을 해보자 jpg 37 16:39 1,602
566874 유머 의복, 문양 그리기 덕후로 유명한 '신부이야기' 작가 근황 12 16:36 2,352
566873 유머 의외로 공포스러운 것 18 16:32 1,217
566872 유머 슬픔을 반으로 나누면? 13 16:26 652
566871 유머 와 10대들 진짜 심각하네 43 16:16 5,707
566870 유머 ??: 저 핸드폰 초토화시켜주세요 4 16:15 1,054
566869 유머 딸에게 수제 교환권을 받은 부모 3 16:14 1,603
566868 유머 영화 <극한직업> 회식 장면 7 16:10 2,792
566867 유머 취업사기 당한 아이돌 스타일리스트 19 16:10 4,544
566866 유머 70키로 넘고 유지중인 후이바오🩷🐼 18 15:55 1,733
566865 유머 형이 오빠 팬인데 아직 8살이니까 삼촌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영케이삼촌이라고 하더군요 14 15:51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