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야구기인 임찬규' 현역 선수 최초 단독 예능…1월 첫 방송
1,431 5
2025.12.22 08:18
1,431 5
mZhVAJ

(TVING)이 '야구기인 임찬규'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KBO 리그 현역 선수 최초로 단독 예능에 도전하는 임찬규의 파격적인 일탈을 알렸다.

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는 냉철한 승부사인 그라운드 위 모습과 달리, 덕아웃에서는 독보적인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는 임찬규의 반전 매력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2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팬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진 그의 ‘끼’와 ‘입담’이 여과 없이 펼쳐지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특히 임찬규의 예능 도전을 향한 김현수, 강민호원태인 등 KBO 리그 최고 선수들의 강력한 추천사가 눈길을 끈다. 동료들은 임찬규를 “자타공인 KBO 리그 개그맨”이라 칭하며, “예능에 나간다면 시청 순위 상위권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 티저 영상에서도 임찬규는 ‘빠더너스’ 문상훈의 ‘한국시리즈 4실점 당시 심경’을 묻는 짓궂은 질문에 당황하기는 커녕, 특유의 재치와 여유로 상황을 받아 치며 노련한 예능감을 과시했다.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는 비시즌을 맞은 임찬규가 평소 꿈꿔온 다양한 ‘로망 실현’에 나서는 과정을 담는다. 버라이어티부터 페이크 다큐, 리얼리티, 토크쇼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을 통해, 그라운드 밖에서 만나는 ‘인간 임찬규’의 다채로운 얼굴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의 스포테인먼트 전략을 한층 강화할 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는 야구 없는 겨울을 보내는 팬들에게 확실한 도파민을 선사할 것”이라며 “치열했던 시즌을 마치고 잠시 미뤄뒀던 버킷리스트에 도전하는 현역 에이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일탈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55297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49 12.19 40,5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2,8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9,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7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205 기사/뉴스 "비둘기 굶겨 죽이는 법은 위헌"…동물단체, '먹이주기 금지법' 헌법소원 2 14:47 60
399204 기사/뉴스 코레일 "노조 파업, 전철 25% 감축 운행 불가피…최대 40분 이상" 1 14:46 104
399203 기사/뉴스 "13월의 월급 같은 소리하네"…'연말 쇼크'에 직장인들 분통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1 14:46 167
399202 기사/뉴스 "文정부 과오 되풀이 안 돼"…10·15 후속대책 해넘겨 낸다 2 14:43 141
399201 기사/뉴스 ‘백종원 측이 공익제보자 색출’은 허위보도…法, 3000만원 배상 판결 2 14:41 278
399200 기사/뉴스 유네스코 '종묘 앞 재개발' 자료 요청에… 서울시 한 달 넘게 침묵 1 14:40 163
399199 기사/뉴스 ‘알토란’ 이상민, 정위스님 국수 레시피 도용 의혹 “내용증명 보내도 묵묵부답”[전문] 2 14:38 940
399198 기사/뉴스 위약금 급했나?…간판 뗀 박나래 소속사, 자택에 거액 '근저당' 5 14:36 1,578
399197 기사/뉴스 [속보] 공중화장실서 또래 여중생 집단성폭행·SNS 생중계… 가해자들 7년만에 단죄 13 14:33 1,261
399196 기사/뉴스 성관계 몰래 찍고 위자료 요구…'일부다처' 日 남성과 아내들 2 14:33 540
399195 기사/뉴스 충주경찰서, 올해 음주운전 위반 차량 26대 압수…도내 최다 1 14:32 119
399194 기사/뉴스 “명절도 아닌데…” 고속철도는 오늘도 매진, 대책은 돌려막기? 14:32 343
399193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새 국면 맞았다…최측근 증언 나와 [RE:뷰] 19 14:27 3,317
399192 기사/뉴스 이천수 "손흥민, 토트넘 시절 프리킥 못 찬 건 인종차별! 케인 때문에 못 찼다" 솔직 발언 10 14:21 609
399191 기사/뉴스 박나래 교사범 되나…"주사이모 무면허 알았다면 책임져야 할 것" 4 14:15 1,257
399190 기사/뉴스 [속보] 7년 전 또래 성폭행 가해자들 징역 2년6월~8년 선고 6 14:12 1,084
399189 기사/뉴스 포장서 ‘저속노화’ 정희원 삭제…식품업계도 `손절` 4 14:09 1,363
399188 기사/뉴스 [단독] "목 긁혀 죽은 듯 누운 이재명" 발언 안철수 불송치 30 14:09 2,072
399187 기사/뉴스 대한항공, 좌석 수 축소 금지 위반…공정위 이행강제금 59억원 부과 6 14:08 820
399186 기사/뉴스 82메이저, 오늘(22일) 5번째 단독 콘서트 예매 시작..성장 서사 14:06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