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야구기인 임찬규' 현역 선수 최초 단독 예능…1월 첫 방송
1,240 5
2025.12.22 08:18
1,240 5
mZhVAJ

(TVING)이 '야구기인 임찬규'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KBO 리그 현역 선수 최초로 단독 예능에 도전하는 임찬규의 파격적인 일탈을 알렸다.

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는 냉철한 승부사인 그라운드 위 모습과 달리, 덕아웃에서는 독보적인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는 임찬규의 반전 매력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2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팬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진 그의 ‘끼’와 ‘입담’이 여과 없이 펼쳐지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특히 임찬규의 예능 도전을 향한 김현수, 강민호원태인 등 KBO 리그 최고 선수들의 강력한 추천사가 눈길을 끈다. 동료들은 임찬규를 “자타공인 KBO 리그 개그맨”이라 칭하며, “예능에 나간다면 시청 순위 상위권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 티저 영상에서도 임찬규는 ‘빠더너스’ 문상훈의 ‘한국시리즈 4실점 당시 심경’을 묻는 짓궂은 질문에 당황하기는 커녕, 특유의 재치와 여유로 상황을 받아 치며 노련한 예능감을 과시했다.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는 비시즌을 맞은 임찬규가 평소 꿈꿔온 다양한 ‘로망 실현’에 나서는 과정을 담는다. 버라이어티부터 페이크 다큐, 리얼리티, 토크쇼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을 통해, 그라운드 밖에서 만나는 ‘인간 임찬규’의 다채로운 얼굴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의 스포테인먼트 전략을 한층 강화할 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는 야구 없는 겨울을 보내는 팬들에게 확실한 도파민을 선사할 것”이라며 “치열했던 시즌을 마치고 잠시 미뤄뒀던 버킷리스트에 도전하는 현역 에이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일탈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55297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33 12.19 36,4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0,4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2,2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8,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124 기사/뉴스 "비공개인데" 김장훈, 미르 '♥비연예인 아내' 노출시켰다…14시간째 방치 17 10:18 3,007
399123 기사/뉴스 1487억원 쓴 한강버스…벌어들인 돈은 104억원 8 10:17 257
399122 기사/뉴스 “연탄 15장 지게 지고 오르막길”…뉴진스 다니엘, 봉사 활동 근황 1 10:16 621
399121 기사/뉴스 [속보]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에 “한달 내 보완 요구” 8 10:14 426
399120 기사/뉴스 처가·시가의 김장 요청…男 72.8% vs 女 51.2% "돕겠다" 41 10:13 969
399119 기사/뉴스 “뇌물 4700만원 건네고도 체포” 호치민서 한국인 성매매 알선한 한국인들 [여기는 베트남] 4 10:10 332
399118 기사/뉴스 “아들, 미안…몇 달만 학원 쉬자” 코로나 이후 처음 학원비 줄였다 23 10:09 1,261
399117 기사/뉴스 음주운전 20대,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돌진 10:07 651
399116 기사/뉴스 주요기업 52% "내년 경영여건 어려워" 15 10:00 654
399115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지성, 2026년 라인업 공개하며 기대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방송국 7 10:00 689
399114 기사/뉴스 "죽을 준비해" 이웃 여성에게 455차례 메시지…30대 여성 집유 7 09:58 648
399113 기사/뉴스 [단독] '대선 D-5' 통일교, 후원금·해저터널 제안서 들고 국힘 찾았다 10 09:58 572
399112 기사/뉴스 ‘불꽃야구’ 제작·유통 못한다…법원 “JTBC ‘최강야구’ 성과 무단 사용” 14 09:57 1,171
399111 기사/뉴스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최초 실물 시연 나선다 09:57 375
399110 기사/뉴스 “재정자립도 10%도 안 되는데…” 전북 일부 지자체 ‘민생지원금’ 지급에 논란 9 09:57 365
399109 기사/뉴스 사상 첫 수출 7000억 달러 '청신호'… 12월 중순 수출 6.8% 증가 1 09:55 127
399108 기사/뉴스 中전문가 "한국은 핵잠수함 필요하지 않아" 74 09:50 1,705
399107 기사/뉴스 BTS "새앨범 녹음 끝나…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 13 09:48 1,087
399106 기사/뉴스 '있지도 않은 상품 미끼' 247억 뜯어낸 전 증권사 직원 09:48 293
399105 기사/뉴스 [단독] '2025 KBS 연기대상', 올해도 파격 시도...제야의 종소리 전 대상 발표 8 09:44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