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의지가 되어주던 20년 지기 친구가 자꾸 나를 깎아내린다는 사연을 들은 백호(강동호)의 반응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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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
조회 수 1625
https://x.com/zxdwce/status/2000955432274420161
🐯 어릴때 나랑 '비슷한 위치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 이 친구가 너무 잘 됐거나 그럴 때 나오는 질투심 같은거 같은데
🐯 진심으로 응원해 주지 못하는 친구인거죠
https://x.com/zxdwce/status/2000957728186109961
🐯 누군가가 본인의 삶을 질투할 만큼 잘 사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저는 제 자존감이 그렇게 세다라고 생각 안 돼요
🐯 약한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정이 그걸 침범을 한다면 우정을 포기해버리는 거 같아요
🐯 난 살아야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