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 첫 3%대 진입…역대 최고
1,223 10
2025.12.21 21:07
1,223 10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1~11월 서울 아파트 월세는 누적 3.29% 상승했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5년 이후 연간 상승률이 3%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상승률(2.86%)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다.

월세 상승 속도도 가팔랐다. 연초인 1~4월까지만 해도 월별 상승률은 0.1%대에 머물렀지만, 5~8월에는 0.2%대로 상승했고, 9월에는 0.3%대로 올라섰다. 이후 10월(0.64%)과 11월(0.63%)에는 월 0.6%대로 급등세를 보였다.

이 같은 흐름은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전세를 낀 '갭투자'가 사실상 차단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세 매물이 급감한 상황에서 고금리 장기화와 전세대출 규제까지 겹치며, 자금 마련이 어려운 임차인들이 월세로 내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원 통계 기준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보증금 1억 9479만 원에 월 147만 6000원, 중위 월세는 보증금 1억 1000만 원에 월 122만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전국 4인 가구 중위소득(약 610만 원)을 고려하면 서울 아파트 거주 가구는 소득의 약 20%를 월세로 지출하는 셈이다.

자치구별 상승 폭에서는 송파구의 올해 아파트 월세 상승률이 7.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용산구(6.35%), 강동구(5.22%), 영등포구(5.09%)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랑구(1.02%), 강북구(1.40%), 금천구(1.44%), 도봉구(1.57%) 등은 1%대 상승에 그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55465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01 01.01 101,7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4,4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64,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2,6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71,5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8,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4273 이슈 일본 디저트 브랜드 morozoff 미피초콜릿 13:15 57
2954272 이슈 여자들 정신들좀차려야됨.x 6 13:14 325
2954271 기사/뉴스 고속道 음주사고 수습하던 경찰, 졸음운전 차량에 참변 13:14 54
2954270 정치 ‘피아니스트’ 김혜경 여사, ‘성악가’ 펑리위안 만나 “주변서 합동공연 제안” 3 13:13 191
2954269 유머 24시간 내내 당신을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친구들 1 13:12 310
2954268 기사/뉴스 “이 대통령 잡아가라” 백악관 인스타 몰려간 한국 극우 18 13:09 785
2954267 기사/뉴스 尹 '체포 방해' 1심 선고 앞두고 변론 재개…尹 직접 출석 13:08 98
2954266 기사/뉴스 여당 의원들 “미국, 베네수 군사 작전 ‘국제법’ 절차 결여한 무력 사용” 2 13:07 146
2954265 이슈 배우 故안성기 추모공간 찾은 시민 3 13:07 1,773
2954264 이슈 딸과 유럽여행 갔다온걸 인터넷에 자랑한 엄마와 그걸 본 딸 7 13:06 2,178
2954263 이슈 보기드문 개빡친 토끼 9 13:06 863
2954262 유머 탈의실에 브라자 주인 찾아가라고 걸려있길래 구경이나 할까 하고 보니... 11 13:04 2,543
2954261 유머 리눅스판(무료배포os)을 게임사가 판매하는 이유 2 13:03 660
2954260 이슈 롱샷 (LNGSHOT) Who calls the shots? Debut EP [SHOT CALLERS] 컨셉포토 3 13:02 112
2954259 정보 장송의 프리렌 캐릭터 이름 뜻 3 13:01 641
2954258 이슈 두바이 디저트 팔수록 손해라 판매중단한다는 사장님.jpg 199 13:01 13,761
2954257 유머 (2ch 오컬트 이야기) 덤으로 너구리를 드립니다 🦝 5 13:00 283
2954256 이슈 [KT안내] 고객 보답 프로그램 혜택 종합 안내 25 13:00 1,340
2954255 유머 너 전공 살릴거야? 13:00 585
2954254 이슈 스마트폰 등장 이후 엄청난 타격을 받은 시장 40 12:57 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