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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피셜 극한직업이라는 스트레이키즈 인터뷰 내용

무명의 더쿠 | 21:05 | 조회 수 1443

오늘자 8시 뉴스에 깜짝 등장한 스트레이키즈 


https://x.com/happyhaebbok/status/2002705402253934772 


Q1. 8연속 빌보드200차트 1위를 한 소감 

: 아직도 꿈만 같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함. 스테이가 준 선물이라고 생각해서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려고 함. 


Q2. 7연속 빌보드 200 진입했을 때 박진영PD가 순금 줬다고 들었다. 이번에는? 

: 아직 없었고 기대중이다 (하하) 


Q3. 스트레이 키즈에게 25년도는 어떤 해였나? 

: 빌보드 성적과 연말에 받은 대상까지 감개무량한 한해였음. 도미네이트 투어를 돌면서 스테이를 많이 만난 게 신기함. 


Q4. 해외 팬덤이 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 자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 이 있고 직접 음악을 만들다보니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을 수 있었고, 그걸 해외에 있는 팬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거 같음 


Q5.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 

: 이상 (Strange + ideal) 이라고 생각함. 첫인상은 이상할 수 있지만 잘 들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상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음 


Q6. 노래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세지 

: 눈치보지 말고 하고 싶은 걸 자신있게 해라. 


Q7. 멤버 간 의견 충돌 해결법 

: 내년이면 9년차라 완전 가족이 되어버렸음. 


Q8. 스트레이 키즈 멤버가 극한직업이다. 스트레스 어떻게 푸는지? 

: 멤버들끼리 강원도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함께 쉬는 시간을 보냄 


Q9. 스테이가 나침반 같은 존재라는 말은 어떤 의미인지? 

: 스테이가 정해주거나 원하는 게 있으면 못해낼 게 없다는 뜻 


Q10. 스트레이키즈 음악의 향후 방향성 

: 스트레이 키즈 음악을 듣고 새롭다는 말을 듣는 게 좋아서 그런 키워드를 가지고 음악활동 할 것 


Q11. 새해 목표 

: 건강. 내년에도 사랑받는만큼 나눌 것이고 열심히 달려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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